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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길 14세 학생 칼부림 피해 노숙자가 돈 요구하며 복부 찔러

경찰이 노스리지 지역에서 걸어서 하교하던 14세 남학생을 칼로 찌른 노숙자를 추적하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2일 오후 5시쯤 수피리어스트리트와 파소 로블스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피해 학생에게 돈을 요구했고 학생이 자신을 내버려 두라고 하자 복부를 두 차례 찔렀다고 설명했다.     당시 피해 학생은 혼자 걸어서 하교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입원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한다. LAPD는 용의자가 노숙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용의자의 인상착의 및 신원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온라인 뉴스팀남학생 노숙자 애비뉴 교차로 노스리지 지역

2024.12.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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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리지서 암트랙 열차에 사람 치여 병원으로 옮겨져

노스리지 지역에서 19일 오전 암트랙 기차에 사람이 치여 병원에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8900블록 코빈 애비뉴에 응급구조대가 출동해 철로길 인근에서 부상자를 발견했다. 부상자는 즉각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암트랙의 긴급 알림에 따르면 LA를 출발한 코스트 스타라이트 열차 14가 철로횡단 사건 때문에 밴나이스 북쪽 지역에서 멈췄다고 밝혔다. 이후 이 열차는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가 원래 예정시간보다 약 1시간 30분 늦게 시미 밸리 역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일 기자노스리지 암트랙 암트랙 열차 노스리지 지역 오전 암트랙

2022.12.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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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리지서 어제 밤 60대 행인 차에 치여 사망

한인도 다수 거주하는 노스리지 지역에서 23일 저녁 길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A 경찰국과 LA 검시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7시45분경 로스코 불러바드와 야르마우스 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그라나다 힐스에 거주하는 올해 68세의 무하마드 비니싸가 숨졌다.   관계당국의 기초 조사에 따르면 비니싸는 횡단보도에서 벗어나 길을 건너던 중 차에 치였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사고 수습에 협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제보할 내용이 있는 사람은 877-LAPD-247 또는 800-222-TIPS로 연락하면 된다.  김병일 기자노스리지 행인 노스리지 지역 그라나다 힐스 한인도 다수

2022.10.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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