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트랜짓·암트랙 한달간 운행 축소
북동부 철도망의 핵심 구간인 포털브리지 교체 공사가 최종 단계에 들어가면서, NJ트랜짓과 암트랙이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열차 운행을 대폭 축소한다. 트랜짓 당국은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노후한 1개 트랙을 운행 중단하고 신축된 ‘포털노스브리지’로 선로와 전기 시스템을 이전하는 컷오버(Cutover) 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NJ트랜짓의 핵심인 노스이스트 노선은 평일 기존 133편에서 112편으로, 노스저지 코스트 노선은 109편에서 92편으로 줄어든다. 암트랙 역시 아셀라 고속열차와 노스이스트 리저널의 운행을 축소하며, 특히 펜실베이니아를 잇는 키스톤 노선은 24편에서 10편으로 60% 가까이 급감한다. 특히 맨해튼 직행 노선인 ‘미드타운 다이렉트’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사 기간 중 모리스&에섹스, 글래드스톤, 몽클레어-분튼 노선의 상당수 열차는 뉴욕 펜스테이션이 아닌 호보켄역으로 종착지를 변경해 운행한다. 이에 따라 당국은 승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열차표 소지자가 추가 비용 없이 PATH 열차나 NY 워터웨이 페리, 126번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철도 당국은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변경된 시간표를 확인하고(njtransit.com/portalcutover) 최소 30분 정도 여유 있게 이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만교 기자암트랙 운행 암트랙 한달간 노스이스트 노선 열차표 소지자
2026.01.18.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