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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前대통령 빈소 조문 사흘째…내일 오전 영결식

노태우 前대통령 빈소 조문 사흘째…내일 오전 영결식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유족들은 2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사흘째 조문을 받는다. 노 전 대통령이 별세한 다음 날인 27일 빈소가 차려진 뒤 장례식장에는 지난 이틀간 여야 정치인과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닷새간 국가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유족들이 희망하는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이 유력한 상태로, 필요한 절차를 거쳐 조만간 정부가 장지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묘역 조성에 시간이 필요해 영결식 후 고인의 유해를 경기 파주시 검단사에 임시 안치했다가 별도로 안장식을 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전대통령 노태우 노태우 전대통령 조문 사흘째 사흘째 조문

2021.10.28. 21:43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 LA 총영사관 공관 2층에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별세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 결정에 따라 28~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관 2층에 분향소(3243 Wilshire Blvd. LA)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측은 분향소 운영 기간 누구나 조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는 2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전 대통령인 고 노태우씨 장례를 국가장으로 거행하기로 했다.   김형재 기자총영사관 노태우 대통령 분향소 총영사관 공관 노태우씨 장례

2021.10.27. 21:09

고 노태우 대통령 조문소 운영…30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주뉴욕총영사관이 고 노태우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소를 운영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오늘(28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에 맨해튼에 있는 총영사관(460 파크애비뉴) 8층에 조문소를 마련한다. 조문소는 별도 예약 없이 1층에서 총영사관 직원의 안내를 받아 방문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방문객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체온 측정 후 입장할 수 있다. 문의 646-674-6000.  노태우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총영사관 직원 체온 측정

2021.10.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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