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인기 어린이 운전 놀이기구 '오토피아(Autopia)'에서 차량이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해 놀이기구가 일시 중단됐다. 사고는 6월 4일(수) 오후에 발생했으며, 'LaughingPlace.com'이 X(구 트위터)에 게시한 영상에는 붉은색 오토피아 차량 한 대가 선로에서 벗어나 주변 덤불에 파묻힌 채 멈춰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글은 “오토피아 차량이 탈선한 건 처음 본다. 어트랙션이 완전히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인해 다른 탑승객들도 놀이기구에서 대피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수 시간 후 놀이기구는 다시 재개장했으며, 이후 촬영된 영상에서는 차량들이 정상적으로 선로를 따라 운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KTLA의 제시카 홈스 앵커는 농담조로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애가 운전해서 그런 것 아니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디즈니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디즈니랜드 놀이기구 놀이기구 오토피아 오토피아 차량 디즈니랜드 인기
2025.06.07. 7:00
주말 탑승객 18명이 벤투라 카운티의 한 유원지 놀이기구에 30분 간 갇혀 있다가 구조됐다. 23일 오후 8시쯤 벤투라 카운티 소방서에 911 신고가 쇄도했다. 코네호 크릭 파크 유원지에서 탑승객 18명을 태운 놀이기구가 공중에서 멈춰 섰기 때문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911 신고 접수후 30분 이내에 탑승객 전원을 구조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서는 구조작업을 벌였던 놀이기구의 사진을 X(옛 트위터)에 게시했다. 코네호 크릭 파크 유원지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코네호 밸리 데이즈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다.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놀이기구 탑승객 놀이기구가 공중 공중 놀이기구 유원지 놀이기구
2024.06.24. 16:58
서버브 지역 페스티벌서 놀이기구를 타던 10살 어린이가 추락했다. 지난 16일 오후 2시40분경 '테이스트 오브 앤티옥'(Taste of Antioch) 행사장에서 어린이가 놀이기구에서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 어린이를 병원으로 옮겼는데 아직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피해 어린이가 타고 있던 놀이기구는 고래 모양의 기구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 '모비딕'(Moby Dick)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구에 탑승했던 또 다른 어린이는 안전 바가 계속해서 머리 위로 올라가 팔 힘으로 눌러야 했다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티옥 시는 사건 이후 행사장 내 모든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했다. 해당 놀이기구들은 지난 5월 실시된 안전 점검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일리노이 주 노동국은 이번 사건을 공동으로 조사 중이다. Kevin Rho 기자페스티벌 놀이기구 앤티옥 페스티벌 해당 놀이기구들 지역 페스티벌
2023.07.17. 13:50
영상 놀이기구 휴대폰
2022.09.30. 13:36
영상 놀이기구 낙하 낙하 놀이기구 소년 사망
2022.03.26.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