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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정상담소 뇌과학 강연회 성황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 강당에서 지난 11일 열린 연규호 박사 초청 강연회가 성황을 이뤘다. 연 박사는 이날 ‘뇌과학과 양자역학으로 본 의식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회 참석자들이 연 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미가정상담소는 매달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강연회를 열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873-5688, 714-892-9910)로 하면 된다.   [한미가정상담소 제공]한미가정상담소 뇌과학 한미가정상담소 뇌과학

2025.04.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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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의식과 문학…연규호 박사 초청 강연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오는 11일(금) 오전 10시 스탠턴의 상담소(12362 Beach Blvd, #1) 강당에서 연규호(사진) 박사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연 박사는 이날 ‘뇌과학과 양자역학으로 본 의식과 문학’이란 주제로 ▶인간의 의식과 분류 ▶인간의 생각과 사고, 언어 ▶의식과 문학 등에 관해 설명한다.     연 박사는 “의식은 인간의 뇌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식에 관해 알아보면서 문학의 이론이 어떻게 성립되었는지, 시와 소설 창작과 의식의 흐름을 뇌과학을 통해 짚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연 박사는 은퇴 의사이며, 현역 소설가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미국에서 의사 수련 후 내과 전문의로 36년간 활동하고 은퇴했다. 미주문학상, 펜 문학상, 한국 소설가협회 해외 소설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다수의 단, 장편 소설, 뇌과학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강연회 관련 문의는 전화(714-873-5688, 714-892-9910)로 하면 된다.뇌과학 의식 문학상 한국 이날 뇌과학 내과 전문의

2025.04.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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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문학' 동영상 강좌…연규호 작가 유튜브에 공개

내과, 신경과 의사 출신 소설가 연규호(사진)씨가 ‘뇌 과학과 문학 이론’에 관한 동영상 강좌 시리즈를 제작, 유튜브에 공개했다.   연 작가는 지난 5월 출간한 ‘뇌신경과학으로 본 마음과 문학의 세계(도서출판 도훈)’를 바탕으로 최근 20~30분 분량의 동영상 33개를 제작했다.   연 작가는 “문인, 심리학자, 철학자, 예술가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뇌과학과 문학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1~18번 강좌는 뇌신경과학, 19~33번 강좌는 문학과 이론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연 작가는 특히 기억과 생각, 의식, 상상, 추론과 유추에 관한 강좌가 문학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영상 강좌는 유튜브 검색창에 ‘연규호, 뇌과학과 문학이론’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뇌과학 동영상 동영상 강좌 문학 동영상 연규호 뇌과학

2023.08.29.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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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문학 접목 논서 출간

은퇴 의사이며 소설가인 연규호(사진) 박사가 ‘뇌신경과학으로 본 마음과 문학의 세계(도서출판 도훈·사진)’를 출간했다.     해당 도서는 지금까지 뇌과학을 문학에 접목해 본격적인 설명을 한 최초 논서로 주목받고 있다.     내과 전문의로서 뇌신경과학을 이해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1세기 뇌과학을 이해해야 하는 시대에 문학의 이론을 쉽게 설명할뿐만 아니라, 심리학, 철학의 논리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내과 의사에서 은퇴한 연박사는 뇌신경과학과 심리, 철학 그리고 문학의 이론을 비교 분석해왔다.     ‘뇌신경과학으로 본 마음과 문학의 세계’는 인간의 기억, 생각, 마음을 설명한 ‘뇌와 마음’, ‘생각하는 뇌, 고민하는 마음’ 전작에 이은 세 번째 증보판으로 지난 5~6년 동안 소아정신과 수잔 정 박사와 은사인 최병호 신경병리 교수의 지도를 통해 다시 연구해 내놓은 결과물이다.     연박사는 “지난 5000년 인류 역사에 지대한 학문인 철학, 심리 그리고 문학예술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혼동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세계적인 뇌신경과학 교수, 에릭 칸델, 에델만 등의 이론을 토대로 한 정통적인 뇌과학 교과서, 참고서를 쓰고 싶었다”며 출간 이유를 밝혔다.   저자는 눈에 보이는 뇌의 해부, 생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 새롭게 분류한 인간의 뇌와 명칭, 기억, 의식, 생각 그리고 꿈, 뇌신경과학을 문학에 적용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연박사는 “향후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뇌과학과 문학, 마음의 세계를 홍보하려 한다”며 “영어 번역 출간 및 일반 대중들이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 증보판 논서를 다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규호 박사는 ‘투탕카멘의 녹슨 단검’ 등 장편 소설 16편, ‘해부학실습실의 촛불 데모’ 등 5편 소설집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또 미주문학상, 미주 펜문학상, 청하 문학상, 재외동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은영 기자뇌과학 문학 문학 접목 문학 마음 미주문학상 미주

2023.05.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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