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도<전 OC수퍼바이저> 변호사 자격 박탈
가주변호사협회가 뇌물 수수로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앤드루 도(62·사진) 전 OC수퍼바이저의 변호사 자격을 박탈했다. 협회는 도 전 수퍼바이저에게 지난해 12월 31일 자격 박탈(disbarment) 처분을 내렸다고 4일 뒤늦게 발표했다. 협회는 보도자료에서 “도 전 수퍼바이저는 비영리단체와 그 협력업체를 통해 뇌물을 수수했으며, 위기 상황에서 필수 서비스를 받아야 할 취약계층 주민들을 외면한 채 자신과 가족의 이익을 챙겼다”고 밝혔다. 검사 출신인 도는 제명 절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반대 의견을 제출하지 않았다. 1990년 취득한 그의 변호사 자격은 지난해 2월 10일부터 정지된 상태였다. 도는 2024년 10월 코로나19 팬데믹 구호 자금 1000만 달러 이상을 특정 비영리단체들에 배정하는 대가로 86만8000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복역 중이다. 재닛 우엔 OC수퍼바이저는 이번 제명을 두고 “정부 부패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란 반응을 보였다.수퍼바이저 앤드루 변호사 자격 자격 박탈 뇌물 수수로
2026.02.0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