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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LA본사 새 단장

뉴스타부동산(회장 제니 남)은 최근 LA 본사 건물 외벽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벽화는 ‘독도 화가’로 알려진 권용섭 화백이 작업한 것으로, 전통 산수화 풍경에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제니 남 뉴스타부동산 회장은 “8가와 뉴햄프셔는 많은 차량과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다. 이번 벽화가 지나가는 분들께 잠시나마 힐링이 되고, 기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부동산 제공]뉴스타부동산 la본사 뉴스타부동산 la본사 뉴스타부동산 회장 회장 제니

2025.06.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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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장학 사업 확대 추진…커뮤니티서 동참 한인 찾아

뉴스타부동산 산하 비영리단체 뉴스타장학재단(회장 제니남)이 사내 장학사업을 한인커뮤니티로 확대한다.   고 남문기 회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철학을 근간으로 2001년 설립된 뉴스타장학재단은 올해 24회 뉴스타장학금 수여식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장학 재단이 지원한 누적 장학금 수여액은 212만 달러로 총 215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해마다 선발하는 학생은 100~130여명으로 올해는 1000달러씩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타장학재단은 뉴스타부동산이 마련한 장학기금에 에이전트들의 기부가 더해져 운영되어 왔다.     재단은 해마다 장학금 신청 학생이 증가하고 장학금 후원을 문의하는 고객도 많아지자 올해부터 장학금 후원자를 모집하고 장학사업을 한인사회 전체로 확장할 계획이다.     제니 남 뉴스타장학재단 회장은 “자식과 손자손녀를 넘어 한인사회 차세대에게 더 좋은 세상을 남겨주고 싶어하는 고객이 많다”며 “부동산 매매 고객들이 장학재단 활동을 알고 장학금을 후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후원자는 장학금 수여식 때 후원자 이름으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거나 후원자가 추천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비영리단체여서 세금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앤디 황 뉴스타장학재단 이사장은 “50여명 이상의 이사진이 지난 24년 동안 쌓아온 장학생 선발 노하우가 있다”며 “차세대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후원을 하고 싶다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백 심사위원장은 “뉴스타장학재단은 일회성 장학금 지급에서 끝나지 않고 장학금 수여자가 성장해 커뮤니티에 기부자가 되어 한인사회가 나눔공동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 남문기 회장이 강조했던 한인 차세대를 주류 경제·사회·문화 리더로 만들자는 취지와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제24회 뉴스타장학재단 장학금 신청 대상은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지원 서류는 ▶영문 에세이 ▶추천서 ▶성적 증명서 ▶입학허가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오는 31일이며 수상자는 7월 15일까지 개별 통보를 받게 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7월 24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진행되며 최종 장학금 수여 대상 학생들은 반드시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스타 장학재단 공식 웹사이트(newstarfounda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632-2520    [email protected] 이은영 기자뉴스타부동산 커뮤니티 장학금 후원자 뉴스타장학금 수여식 뉴스타장학재단 회장

2024.05.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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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고 남문기 회장 추모’ 장학기금 골프대회

  ‘제3회 고 남문기 회장 추모기념 뉴스타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25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1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인 참가비와 기부금, 래플 판매 수익금 전액은 뉴스타장학재단 후원금으로 적립됐다. 2001년 설립된 뉴스타장학재단은 고 남문기 회장의 관심과 지원으로 성장했다. 뉴스타장학재단 측은 “장학기금 모금 방식을 확대하기 위해 골프대회를 마련했다”며 “고인의 유지에 따라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타부동산 제공]골프 뉴스타부동산 장학기금 대회 남문기 회장 뉴스타장학기금 마련

2024.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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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설맞이 떡 나눔 행사

뉴스타 부동산그룹(대표 제니 남)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 8일 뉴스타 부동산그룹 본사 1층에 위치한 버몬트 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해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뉴스타 부동산그룹은 고 남문기 회장 재직 시절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어르신들을 찾아서 감사 인사를 드리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동수 버몬트 양로보건센터 프로그램 디렉터, 제프리 박 LA지사장, 제니 리 부회장, 제니 남 회장, 알렉스 남 사외 고문, 스칼렛 경 명예부사장.     [뉴스타부동산 제공]뉴스타부동산 설맞이 뉴스타부동산 설맞이 나눔 행사 부회장 제니

2024.02.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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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송년회 성료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뉴스타부동산 그룹(회장 제니 남)이 지난 21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연말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제니 남 회장과 서지오 성 사장, 뉴스타 명예 부회장 및 전 지역 에이전트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 격려하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우수 에이전트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남 회장은 이날 “꾸준한 광고와 파밍으로 평소에 준비해서 어떤 시기가 찾아와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변함없이 배우는 일에 즐겁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기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2번째줄 왼쪽 8번째) 회장과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했다. [뉴스타부동산 제공]뉴스타부동산 송년회 뉴스타부동산 송년회 뉴스타부동산 그룹 명예 부회장

2023.12.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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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송편 전달식

뉴스타부동산 그룹(회장 제니 남)이 지난 28일 본사 1층에 위치한 버몬트 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니 남 회장은 송편 전달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룹 측은 고 남문기 회장이 해마다 명절 때 한인사회 어른들을 찾아 감사 인사를 드린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 남(왼쪽부터 두 번째) 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뉴스타부동산 제공]뉴스타부동산 전달식 뉴스타부동산 송편 뉴스타부동산 그룹 추석맞이 송편

2023.09.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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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하계 단합대회

뉴스타부동산그룹이 지난 20일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하계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120여 명의 뉴스타 에이전트들과 데이브 민(두번째줄 왼쪽부터 일곱 번째) 가주 상원의원등 외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니 남(두번째줄 왼쪽부터 여덟 번째) 회장이 한인 커뮤니티 발전과 파트너십을 통한 성장과 신뢰 높은 고객 서비스를 당부했다. 단합대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뉴스타부동산 제공]뉴스타부동산 단합대회 뉴스타부동산 하계 하계 단합대회 가든스위트 호텔

2023.07.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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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성공버스 여행

 뉴스타부동산 성공버스 뉴스타부동산 성공버스

2023.06.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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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이자율 상승의 결과

지난해 3월 모기지 이자율이 3.25%였으나 약 7개월 후인 10월 말에 7%까지 최단시간 내에 가장 가파르게 이자율이 올랐다.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고금리 정책을 펼친 연준의 이른바 자이언트 스텝 상승이 여러 경제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부동산 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는데 지난 1년 동안 이자율 상승으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첫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조치인 기준 금리 인상이 크레딧카드 이자율 동반 상승으로 이어져 서민들의 지갑이 더 얇아졌다. 즉 고물가 인플레이션과 크레딧카드 빚의 이중고를 지난 1년 동안 겪은 셈이다. 코로나 사태를 벗어나자마자 겪는 재정 고통은 서민들의 주택 구매에 큰 방해가 되고 있다. 즉 주택 구입이 힘들어진 계층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둘째, 최근 연준이 내놓은 재정 건전성 보고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분야와 융자 회사 업계의 위험도가 높아 조용하지만 아주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오피스용 빌딩 경기 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재택근무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 빌딩의 약 4분의 1이 내년까지 재융자를 해야 하는데 이자율 상승으로 재융자 비용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거기에다가 재정 부족으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실률이 점점 높아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실리콘밸리 은행, 시그니처 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같은 중견 융자 회사가 도산을 겪어 상업용 융자 업계가 향후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반면 여행이 다시 시작되어 호텔이나 리테일 상업용 부동산은 코로나 이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셋째, 이자율 상승으로 더 큰 주택으로 갈아타는 케이스가 점점 줄고 있다. 즉 매매가 줄어들었다. 낮은 이자율로 첫 집을 산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아이들이 자라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필요가 있음에도 쉽게 이사를 할 수가 없다. 높은 이자율로 인해 월 페이먼트가 늘어나고 주택 가격이 높아져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기존에 사는 집의 개축 및 업그레이드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그래서 집 관련 리노베이션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인 홈디포, 로우즈 등 회사들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넷째, 높은 이자율이 렌트 수요와 가격을 올렸다. 현재 밀레니얼 세대의 약 58%가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전국 홈 오너십 비율이 65.9%에 비해 아직 낮다. 그만큼 수요가 있을 법한데 나머지 밀레니얼 세대들은 높은 이자율과 가격 때문에 주택 구매를 미루고 렌트를 살고 있다. 이런 렌트 수요가 향후 2년 동안 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한다. 실망 소비가 있듯이 내집 마련을 포기하고 고가의 자동차나 고급 렌트 아파트에 사는 밀레니얼 세대가 늘어날 수 있다.   인플레이션 해결 방안인 이자율 상승이 부동산 시장 여러 부문에서 시장 왜곡 현상을 만들고 있다. 이런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집이 필요한 바이어들이 내 재정 여력에 맞는 집을 살 수 있는 정상적인 시장으로 빨리 회복되기를 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재정 및 부동산 전문가와 꼭 상담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     ▶문의:(818)439-8949 이상규 /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뉴스타부동산

2023.05.24. 18:11

[부동산 가이드] 부동산 리얼 워치

어바인은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있으며, LA와 샌디에이고 사이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 지역은 연구 개발 기업과 기술 기업들이 밀집해 있으며, 이로 인해 이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변 지역들의 주택 수요가 급증했다.   어바인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날씨도 좋아서 관광객들의 인기도 높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아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 중 하나다. 이것만으로도 주택가격이 높아지는 원인이 있다. 어바인 주변 지역은 개발이 제한되어 있어서 신축 주택의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미달한다. 이로 인해 수요가 많은 어바인 주택가격이 높아지는 것이다.   어바인시는 올 아메리칸 아스팔트 공장을 인수해 폐쇄할 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수백 에이커의 공터와 노스 어바인에 새로운 주거용 주택 마을을 추가할 계획이다.     게이트웨이 보존을 확립하는 전반적인 계획은 제프리 로드에 있는 올 아메리칸 아스팔트 공장의 인수 및 폐쇄, 두 개의 새로운 테마파크, 하이킹 및 자전거 여행을 위한 추가 트레일, 그리고 노스 어바인의 마스터 계획과 일치하는 새로운 주거 마을을 고려하고 있다.   시는 올 아메리칸 아스팔트 공장을 매입하는 조건에 동의했으며, 통역 디스플레이, 네이티브 가든, 야외 교실,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위한 작은 원형 극장, 인근 산책로와 연결되는 산책로를 포함하는 열린 공간으로 대체할 것이다.     올 아메리칸 아스팔트 공장 인수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시는 어바인 컴퍼니와 동시에 475에이커의 토지를 시로 이전하는 계약을 협상했고, 이 중 약 80에이커의 토지는 아스팔트 공장 구매와 관련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주택 개발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마련했다.     어바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이다. 어바인은 낮은 범죄율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일류 병원과 의료 센터를 포함한 훌륭한 의료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의 공립학교들이 있으며 UC 어바인이 있다.     어바인에는 많은 공원, 하이킹 및 자전거 도로, 야외 활동 애호가들을 위한 자연 보호 구역이 있다.   무엇보다 비즈니스 및 취업 기회가 많다. 수많은 주요 기업들이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취업 기회의 허브가 되고 있다.   어바인은 다양한 도시이고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의 공동체의 고향이다. 세계적인 쇼핑센터, 레스토랑, 영화, 콘서트, 연극 공연 장소를 포함한 많은 최고 품질의 엔터테인먼트 옵션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어바인은 살기 좋은 도시이고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한다.   ▶문의:(949)873-1380 써니 김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뉴스타부동산

2023.05.24. 18:08

뉴스타부동산, 텍사스 진출

 뉴스타부동산 텍사스 뉴스타부동산 텍사스

2023.04.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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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신년 행사

 뉴스타부동산 신년 뉴스타부동산 신년

2023.01.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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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108명에 장학금 14만불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 산하 뉴스타 장학재단(이사장 제프리 박)은 22일 ‘2022년 장학금 수여식’을 LA한인타운가든스위트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날 108명의 학생에게 총 14만 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로써 2001년 이후 2020여명에게 약 200만 달러에 달하는 장학금이 지급됐다. 고 남문기 회장과 함께 뉴스타장학재단을 공동으로 설립한 부인 제니 남 회장은 “고인이 생전에 항상 하셨던 말씀이 바로 교육은 백년대계”라며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기자뉴스타부동산 장학금 장학금 수여식 뉴스타부동산 108명 회장 제니

2022.07.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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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의 역사 바탕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것” 제니 남 뉴스타부동산 대표

한인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뜨거웠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인 부동산 회사들이 있었다. 많은 한인이 내 집 마련, 내 업소 오픈의 많은 꿈을 이들과 함께 이뤘다.   팬데믹 이후 한인 부동산 업계는 세대교체에 나서는 등 시대 변화에 적응하고 있다. CEO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이들 회사의 변화상과 부동산 시장의 미래, 이에 따른 투자전략 등을 알아본다.   “세대교체에 성공해 한인사회는 물론, 남편인 남 회장님이 자랑스러워할 회사로 키워내겠습니다.”   뉴스타부동산의 제니 남 대표는 지난해 3월 별세한 고 남문기 회장을 떠올리며 한인사회의 성원으로 35년간 성장해온 회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뉴스타부동산은 남 대표가 에이전트와의 소통과 교육, 지원에 힘쓰고 사위인 서지오 성과 딸 에이미씨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사위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재무, 가맹점, 매니지먼트 등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하고 에이미씨는 ‘에이스 에스크로’ 대표이자 뉴스타부동산 사외 고문으로 활약 중이다.   남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무엇보다 남 회장이 한국에서 투병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해왔다”며 “자녀들이 에이전트들과 합리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며 나와도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대견하게도 회사를 잘 이끌어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시대는 변하지만, 창업주의 경영철학 가운데는 여전히 유효한 것이 많다고 남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남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며 “직접 세대교체를 경험하면서 다음 세대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장학재단을 확대하고 커뮤니티의 미래를 위한 기부와 투자 계획을 키워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타부동산은 남가주 13개 지사와 버지니아, 하와이, 라스베이거스 등 가맹점까지 30여개 네트워크를 두고 1000여명의 에이전트가 활약 중이다. 또 양질의 리스팅과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광고, IT, 에스크로, 부동산학교 등 자회사를 두고 고객과 에이전트를 지원하고 있다.   남 대표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모바일 세상에 살면서 트렌드에 맞게 더욱 강화된 IT 서비스를 고객과 에이전트에게 제공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부동산 거래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최근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른 점은 우려스럽다고 남 대표는 털어놨다.   남가주에서 뉴스타부동산 본사가 있는 LA는 물론, 라크레센타, 토런스, 밸리, 발렌시아, 가든그로브, 어바인, 코로나, 빅토빌 등 지사가 들어간 모든 지역은 매물이 부족해 쉽게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남 대표는 “그렇다고 너무 욕심을 부리면 때를 놓친다”며 “페이먼트 부담이 없으면 사야 하고 가족끼리 모아서 사는 방법도 있다. 만약 준비가 더 필요하면 지금은 크레딧을 쌓고 다운페이를 저축하는 시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상업용 투자를 고려한다면 당장 필요한 융자는 물론, 이후 매니지먼트와 오퍼레이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남 대표는 “사회와 경제에 대한 정보를 항상 주시하고 입지(Location)를 최우선으로 캡 레이트 등 수익률 전망도 정확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류정일 기자뉴스타부동산 대표 뉴스타부동산 사외 뉴스타부동산 본사 현재 뉴스타부동산

2022.06.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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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장학생 모집…대학·대학원생, 31일 마감

뉴스타부동산이 ‘2022년도 제22회 뉴스타부동산 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미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도 지원 가능하며 뉴스타 장학재단 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나의 롤 모델, 가족사항과 수혜 사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영문 에세이, 추천서(담당 교수 및 교사, 사회 단체장, 카운슬러) 그리고 성적 증명서 또는 입학허가서 사본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문의와 접수는 뉴스타 장학재단(전화 213-632-0288,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웹사이트(https://newstarfoundation.com)로도 가능하다.   뉴스타부동산은 지난 21년 동안 회사와 뉴스타 에이전트 장학 이사들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누적 기금 184만 달러를 마련해 19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고, 지난해는 80명에게 총 8만 달러를 지급했다.뉴스타부동산 대학원생 뉴스타부동산 장학생 장학재단 심사위원회 접수 기간

2022.05.18. 18:25

뉴스타부동산, 코리아테크와 산학 협력

 뉴스타부동산 그룹(대표 제니 남)은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 차원에서 현장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이하 코리아텍) 재학생들에게 지난 11일 수료증을 수여했다.     코리아테크 융합학과의 이호 교수가 이끈 현장실습팀은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위해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4주 동안 뉴스타부동산 그룹 지원으로 재학생들의 전공에 맞는 현장실습을 해 산업체에서 활용되고 있는 광고 및 컴퓨터 디자인, 관련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사용법을 체험하고 배웠다.   뉴스타부동산의 제니 남 사장은 “젊은 인재들이 미국에 와서 다양한 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경험과 역량개발의 기회를 갖고, 미국 생활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나중에 졸업하고 원하면 J1 비자를 받고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타부동산 그룹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코리아테크와 두 번째로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류정일 기자뉴스타부동산 코리아테크 뉴스타부동산 코리아테크 뉴스타부동산 그룹 코리아테크 융합학과

2022.02.17. 23:29

뉴스타부동산, 설맞이 떡 나눔 행사

뉴스타 부동산그룹(대표 제니 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뉴스타 부동산그룹 본사 1층에 위치한 버몬트 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해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뉴스타부동산 측은 팬데믹으로 대부분 어르신이 자택에 머무는 관계로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하지는 못하고 대신 버몬트 양로보건센터에는 떡국 떡과 가래떡을, 각 가정의 어르신들께는 모둠 떡을 전달했다. 뉴스타 부동산그룹은 고 남문기 회장이 매년 명절 때마다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렸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수(왼쪽부터) 버몬트 양로보건센터 프로그램 디텍터, 알렉스 남 뉴스타 부동산 사외 고문, 서지오 성 뉴스타 부동산 총괄운영책임자(COO).     [뉴스타부동산 제공]뉴스타부동산 설맞이 뉴스타부동산 설맞이 나눔 행사 부동산그룹 본사

2022.01.31. 18:33

“고객의 신뢰받는 부동산 에이전트 되자” 뉴스타부동산 시무식

뉴스타부동산그룹(대표 제니 남)은 12일 제니 남 사장과 300여명의 에이전트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온라인 시무식을 열었다.   남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은 뉴스타부동산이 미주 한인 최대의 부동산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뉴스타인들의 지혜와 세일즈 스킬, 리더십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 때문이었다”며 “새해에도 늘 같은 마음으로 선을 베풀고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또 남 대표는 보다 구체적으로 광고를 많이 하고 PR에 적극적인 뉴스타인,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공부하는 뉴스타인,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전문 에이전트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남 대표는 “목표를 높게 세우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전진했을 때 이를 달성하면 그 기쁨은 배가 될 수 있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시무식에는 뉴스타 톱 에이전트들의 신년 계획 및 구체적인 목표설정 방안을 논의하고 새해 새로 변경된 규정 등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됐다. 류정일 기자뉴스타부동산 에이전트 뉴스타부동산 시무식 부동산 에이전트 전문 에이전트

2022.01.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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