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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뉴욕 노선 증편…왕복 항공권 특가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5월부터 뉴욕·인천 노선에 야간편을 추가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뉴욕 노선 증편 기념으로 13일(오늘)부터 2월 2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10월 26일 사이에 출발하는 뉴욕·인천 노선 특가 항공권은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가 1102달러부터 시작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뉴욕과 시애틀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LA 노선 매일 2회, 샌프란시스코 노선 주 10회, 호놀룰루 노선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통해 뉴욕·인천 노선 매일 2회 운항으로 미주 노선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아시아 항공권 특가 이벤트 뉴욕 노선 왕복 항공권

2025.01.12. 18:00

내년 추석 미주 노선 예약 시작…에어프레미아, LA·샌프란·뉴욕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내년 하계 시즌(3월 30일∼10월 25일)의 미주 3개 노선 예약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내년도 하계 예약일정이 오픈 되면 최장 10일의 추석 황금연휴기간 미주 항공권을 미리 확보할 수 있어,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여행준비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미주노선에 뉴욕 주4회(11월14일부터 주5회로 증편), LA 주7회, 샌프란시스코 주4회를 운항 하고 있다.   운항스케줄은 내년 하계기준 ▶뉴욕에서는 01시에 출발하고 뉴욕 노선은 인천에서 밤 9시30분(한국시간)에 출발한다. ▶LA 노선은 LA에서 오전 10시50분, 인천에서 낮 12시50분에 출발하며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낮 3시, 인천에서 저녁 5시30분에 각각 출발하는 일정이다. 다만 이 같은 운항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내년도 추석 황금연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 기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이른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빠르게 예약을 열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내년 추석 내년 하계기준 내년도 추석 뉴욕 노선

2024.11.04. 19:40

에어프레미아 뉴욕 노선 증편…11월 15일부터 주 5회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뉴욕 노선을 증편한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월, 화, 목, 토요일 등 주 4회 운항하고 있는 뉴욕 노선에 오는 11월 15일부터 금요일 운항을 추가해 주 5회로 확대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증편 항공편은 동부시간 기준 매주 금요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오전 00시 01분에 출발, 인천 국제공항에 오전 5시 40분에 도착하게 된다.   에어프레미아의 뉴욕 노선은 한국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보다 맨해튼까지 접근성이 용이한 뉴어크 리버티 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5월 22일 첫 취항 후 올해 7월 말까지 총 504회 운항을 통해 14만679명을 수송해 국적 항공사 중 여객점유율 13.4%를 차지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운항 편수 확대로 일정 선택폭이 더 넓어지게 됐다. 올해 말부터 내년 3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되는 보잉 787-9기 4대 등을 활용해 더 많은 운항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에어 뉴욕 뉴욕 노선 증편 항공편 케네디 국제공항

2024.09.06. 0:01

“아시아나항공, 밤에도 편안히 이용하세요”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은 현재 하루 한 편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5월 2일(목)부터 9월 30일(월)까지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야간편을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항공편은 ▶뉴욕 00시 35분 출발해 다음날 인천 05시 10분 도착 ▶인천 21시 출발해 같은 날 뉴욕 23시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아시아나항공은 311석 규모의 최첨단 A350 항공기를 투입해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며, 야간 운항 편을 이용하면 서울 및 일본·중국·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에 당일 일정으로 도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야간편 주 5회 증편 기념으로 뉴욕-서울행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월 29일까지 특별가격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로, 티켓은 아시아나 계약 여행사 및 자사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항공권 특가는 뉴욕발 인천 노선 대상으로, 왕복항공권 요금이 1418달러부터 시작된다. 단 금·토·일요일 등 주말 출발편의 경우는 100달러가 추가된다.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작년과 동일하게 야간편을 주 3회(월·목·토) 운항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아시아나항공 이용 뉴욕발 인천 야간 운항 뉴욕 노선

2024.01.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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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뉴욕 노선 취항…이번 주부터 주 4회 운항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22일(한국시간) 인천∼뉴욕 정기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출국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4회(월·수·금·일요일) 오후 9시 5분 출발해 동부시간 오후 10시 뉴욕과 접해있는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주 4회(월·화·목·토요일)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서 동부시간 오전 0시 30분 출발해 한국시간 이튿날 오전 4시 25분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한국 국적 항공사들이 취항한 JFK 국제공항이 아닌 뉴어크 리버티 공항을 택했다. 이 공항은 뉴욕 맨해튼 도심과 불과 15마일 거리에 있어 ‘뉴욕 노선’으로 불린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뉴저지에 위치해 교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고려했다고 에어프레미아는 설명했다.   뉴욕 노선에 취항한 국적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에어프레미아가 세 번째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0월 LA노선에 취항한 바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뉴욕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브릿지, 뉴욕관광청 등과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은 “탑승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LA노선과 더불어 뉴욕 신규 노선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서비스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미주·유럽 지역으로의 중장거리 노선을 적극적으로 늘려 더 많은 고객에게 에어프레미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에어 인천 뉴욕 정기노선 뉴욕 노선 이브릿지 뉴욕관광청

2023.05.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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