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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피해 보상하라”

저소득층 푸드스탬프(SNAP) EBT 카드 스키밍 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14일 뉴욕 일원 정치인들이 플러싱도서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사기 예방과 피해보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민주·20선거구·연단)이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6선거구), 샘 버거 뉴욕주하원의원(민주·27선거구) 등과 발언하고 있다.     [사진 샌드라 황 시의원실]정치인 보상 뉴욕 6선거구 버거 뉴욕주하원의원 저소득층 푸드스탬프

2025.02.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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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뉴욕시 공휴일로”

음력설을 뉴욕시와 공립교 휴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뉴욕시의회에 제출됐다.     6일 뉴욕시의회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마테(민주·1선거구) 뉴욕시의원은 '음력설을 매년 공립교 휴일 및 뉴욕시의 공식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Res 0331)을 지난달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마테 의원의 결의안은 시 교육국(DOE)이 내년 음력설을 공립교 휴일로 지정하지 않은 것이 발단이 됐다. 뉴욕시에서는 2016년 빌 드블라지오 전 뉴욕시장 시절부터 음력설을 공립교 휴교일로 지정해 왔다. 시 교육국은 매년 캘린더 발표 시 음력설을 휴교일로 포함했다. 하지만 2023년 설날(2023년 1월 22일)은 일요일인데, 시 교육국은 대체공휴일을 별도로 지정하지 않았다.     마테 의원은 "뉴욕시에서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아시안 커뮤니티가 뉴욕시 문화·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념하는 것"이라며 "음력설을 매년 공립교 공휴일이자, 뉴욕시 공식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주의회에선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하기 위한 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됐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음력설을 연방 공휴일로 제정하는 내용의 법안(HR 6525)을 올해 초 발의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지난달 30일 음력설이 주 공휴일로 인정됐다. 김은별 기자공휴일 설날 공식 공휴일 설날 뉴욕시 뉴욕 6선거구

2022.10.06. 21:21

109경찰서 ‘내셔널 나잇 아웃’ 행사

  경찰과 주민들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범죄예방 캠페인 ‘내셔널 나잇 아웃’ 행사가 2일 전국에서 진행된 가운데, 뉴욕시경(NYPD) 109경찰서가 주최한 행사에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6선거구),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민주·11선거구),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주하원의원(민주·26선거구) 등 지역 인사들이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9경찰서 트위터]경찰서 내셔널 109경찰서 트위터 뉴욕 6선거구 리우 뉴욕주

2022.08.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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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총격에 치안 강화 촉구

  지난 25일 퀸즈 베이사이드 벤자민 카도조 고등학교 인근 상가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과 관련해 지역 정치인들과 벤자민 카도조 고교 학부모교사협의회(PTA), 소상공인 등이 안전한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치안 강화를 촉구했다. 28일 사건 현장 인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린다 이 뉴욕시의원(민주·23선거구),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6선거구), 비키 팔라디노(공화·19선거구) 뉴욕시의원 등은 교육·공공안전 등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린다 이 뉴욕시의원실]총격 치안 치안 강화 총격 사건 뉴욕 6선거구

2022.03.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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