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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뉴욕노선 취항 45주년 기념행사’

대항항공은 4일 맨해튼 하드록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스카이패스비자.델타항공 등과 뉴욕노선 취항 4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김의환 뉴욕총영사.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한인 정치인.주요 여행사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한항공은 교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한인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은별 기자대한항공 뉴욕노선 뉴욕노선 취항 이날 대한항공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

2024.04.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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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뉴욕 취항 45주년 맞아

뉴욕 하늘길에 국적기 노선이 개설된 지 45주년을 맞았다. 1979년 3월 29일, 서울 김포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KE008편이 중간 기착지인 앵커리지를 거쳐 15시간 10분 만에 뉴욕 JFK공항에 도착한 지 45년이 흐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29일 JFK국제공항에서 ‘뉴욕노선 취항 4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한항공은 인천행 KE082편 탑승 수속을 45번째로 한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항공권을 받게 된 주인공은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김지현씨로,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 방문길에 나섰다 항공권을 받게 됐다. 그는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너무 놀랐다”며 “평생 대한항공만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쭉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KE082편 탑승객 전원은 대한항공이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에코백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체크인 카운터 앞에 부스를 설치하고, 체크인을 마친 고객들에게 브로슈어와 에코백을 나눠줬다. 에코백을 받은 인천행 타민족 고객들도 즐거워하며 “대한항공이 뉴욕에 취항한 지 45주년이 된 줄 몰랐다”고 전했다.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려던 공항 이용객들도 길을 가다 멈춰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기도 했다.     이번에 제작한 에코백은 뉴욕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카나)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이병훈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은 “승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뉴욕 취항 45주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며 “뉴욕에서 활동하는 젊은 한인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뉴욕과 한국의 문화교류에 앞장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 4일 맨해튼에서도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 현지 주요 인사 및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행사를 연다.   뉴욕 노선은 개설 초기 주3회 운항하다 1986년부터 주 10회로 증편했고, 현재는 주 14회 운항 중이다. 2023년 총 탑승객 수 41만7920명으로, 미주 노선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승객을 실어날랐다. 뉴욕 노선에는 에어버스 A380, 보잉 747-8i 등 대형기가 투입됐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대한항공 뉴욕 뉴욕노선 취항 뉴욕 취항 이진호 대한항공

2024.03.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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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한항공 뉴욕 취항 45주년…내달 29일 고객 감사 행사

대한항공이 오는 3월 29일 뉴욕노선 취항 45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뉴욕.보스턴.워싱턴 등 동부지역 3개 공항 탑승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기내 면세 할인권과 하나은행 환전우대권(70%)을 제공한다. 2월 1~14일 뉴욕에서 출발하는 탑승객은 특별 할인도 누릴 수 있다. 할인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지정대리점에서 구매할 경우에 적용된다.   취향 기념일인 3월 29일에는 뉴욕 JFK공항에서 KE082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뉴욕~인천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대한항공은 1979년 3월 화물기를 시작으로 뉴욕에 취항했다. 이어 여객기를 주 3회 도입했으며, 400석 규모의 B747-200으로 여객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주 14회 운행으로 연간 약 50만 명의 비행을 담당하고 있다. 주.야간 모두 최신 좌석이 장착된 368석 규모의 B747 항공기를 제공한다. 여름 성수기에는 주간 편에 407석 규모 A380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하은 기자뉴욕 대한항공 대한항공 뉴욕 뉴욕노선 취항 대한항공 홈페이지

2024.02.02. 20:10

대한항공 뉴욕 취항 45주년 행사

대한항공이 오는 3월 29일 뉴욕노선 취항 45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 1일부터 뉴욕·보스턴·워싱턴 등 동부지역 3개 공항 탑승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기내 면세 할인권과 하나은행 환전우대권(70%)을 제공한다.   2월 1~14일 뉴욕에서 출발하는 탑승객은 특별 할인도 누릴 수 있다. 할인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지정대리점에서 구매할 경우에 적용된다.   취향 기념일인 3월 29일에는 뉴욕 JFK공항에서 KE082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뉴욕~인천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대한항공은 1979년 3월 화물기를 시작으로 뉴욕에 취항했다. 이어 여객기를 주 3회 도입했으며, 400석 규모의 B747-200으로 여객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주 14회 운행으로 연간 약 50만 명의 비행을 담당하고 있다. 주·야간 모두 최신 좌석이 장착된 368석 규모의 B747 항공기를 제공한다. 여름 성수기에는 주간 편에 407석 규모 A380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하은 기자대한항공 뉴욕 대한항공 뉴욕 뉴욕노선 취항 대한항공 홈페이지

2024.01.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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