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윤영미)가 주최한 제33회 뉴욕문학 신인상 공모전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시 부문 36편, 수필 부문 2편, 소설 부문 1편 등 총 3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시 부문에서는 윤하임 씨의 ‘1kg의 고향’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연숙 씨의 ‘개미들의 폭포’와 이파라 씨의 ‘울엄마’가 가작으로 뽑혔다. 수필 부문에서는 김성아 씨의 ‘당신이 치매에 걸리면’이 가작으로 선정되었다. 소설 부문은 1편이 접수되었으나, 당선작은 선정되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기성 문인으로서의 자격이 부여되며,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는 윤영미 회장(631-459-6220)에게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문학 수상자 뉴욕문학 신인상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입회 수필 부문
2025.04.24. 18:35
미동부한인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뉴욕문학’이 2025년도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미국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이며, 모집 부문은 ▶소설 1편(Letter 용지 20페이지 내외) ▶수필 3편(편당 Letter 용지 3페이지 내외) ▶시, 시조, 동시 5편 이상(타 인쇄물에 발표되지 않은 미발표 작품)이다. 접수 마감일은 4월 3일, 입상자는 각 장르별로 당선작과 가작을 선발한다. 심사위원 명단은 당선자 발표때 함께 공개되며, 입상자는 접수 마감 후 1개월 내로 개별 통지한다. 수상자에게는 기성 문인으로서의 대우와 함께 협회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응모시 봉투에 ‘뉴욕문학 신인상 응모’라고 명기하고, 응모자의 본명,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작품 제출은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제출처는 우편: KAWA(미동부한인문인협회), 110 Honjo Lane, Canadensis, PA 18325,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이다. 자세한 문의는 윤영미 회장(631- 459-6220)에게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뉴욕문학 신인상 뉴욕문학 신인상 신인상 작품 미발표 작품
2025.03.04. 20:31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협회가 33년째 출판하고 있는 ‘뉴욕문학’ 2023년 신인상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신인상에는 김민선씨(왼쪽 사진)의 수필 ‘런던에서 온 머리핀’과, 가작으로 이주용씨(오른쪽 사진)의 ‘40년 전’이 선정됐다. 김씨는 한국 제주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와 방송국 일을 하다가 1989년 도미했다.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틈틈이 책을 읽고 글을 써 왔다. 또한 그레잇넥 성당에서 한국어 교사를 하기도 했고, 현재 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마치고 육군병장으로 제대, 1983년 뉴욕으로 이민왔으며 현재 뉴욕 업스테이트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올해 신인상 소설 부문에는 응모작이 없었고, 시부문에서는 당선작이 나오지 않았다. 김은별 기자뉴욕문학 신인상 신인상 수상자들 올해 신인상 현재 뉴욕한인식품협회
2023.04.1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