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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늦여름 폭염

뉴욕 일원이 늦여름 다시 한번 폭염을 맞았다.     노동절 이후 5일부터 뉴욕시 최고 기온은 화씨 92도를 웃돌며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7일까지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5일 오전 11시부터 6일 오후 8시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높은 기온에 습도가 더해지면 체감온도는 더 높아질 것”이라며, “최대 열 지수는 화씨 100도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있고, 이는 올해 가장 높은 열 지수”라고 밝혔다.     뒤늦은 폭염에 뉴욕시는 주민들이 에어컨이 설치된 공간에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5일과 6일 5개 보로 전체에 쿨링센터 500개를 재오픈했다.     NWS는 뉴욕 주민들에게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하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낮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콘에디슨(Con Edison)은 “많은 사람들이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NWS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미국 상공의 비정상적인 제트기류 능선, 허리케인 이달리아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늦여름 뉴욕 뉴욕 일원 뉴욕 주민들 뉴욕시 최고

2023.09.05. 20:09

뉴욕시 최고 식당 100곳 중 한식당 6곳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3년 뉴욕시 최고 식당 100곳에 한식당이 6곳이 선정됐다.   18일 NYT 온라인판에 게재된 NYT의 음식평론가 피트 웰스가 꼽은 ‘2023년 뉴욕시 최고의 식당 100곳’(The 100 Best Restaurants in New York City 2023)에 소개된 한식당은 맨해튼 로즈힐의 ‘아토믹스’(Atomix), 웨스트빌리지의 ‘제주 누들 바’(Jeju Noodle Bar), 미드타운의 ‘초당골’(Cho Dang Gol), 코리아타운의 ‘윤 해운대 갈비’(Yoon Haeundae Galbi), 이스트빌리지의 ‘목요’(Mokyo), 퀸즈 플러싱의 ‘마포숯불갈비’(Mapo Korean BBQ) 등 6곳이 뽑혔다.     이중 NYT가 별점 3개를 준 식당은 아토믹스 1곳, 별점 2개는 제주 누들 바와 초당골 2곳이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한식당 식당 한식당 6곳 식당 100곳 뉴욕시 최고

2023.04.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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