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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회, 새 의장 선출

뉴욕시의회가 새 회기를 공식 개시하며 새로운 지도부 체제로 출범했다.     시의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줄리 메닌(민주·5선거구·사진) 뉴욕시의원을 만장일치로 새 의장에 선출했다. 51명 전원이 찬성표를 던지며 이례적인 합의를 이뤘다.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를 포함하는 뉴욕시의회 5선거구를 관할하는 메닌 의장은 이번 선출로 시의회 역사상 첫 유대인 의장이 됐다.     메닌 의장은 “동료 시의원들의 신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생활비 부담 완화와 실질적인 민생 개선에 초점을 맞춘 시의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메닌 의장은 향후 주요 과제로 ▶보편적 보육 확대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 ▶저렴한 주택 공급 확대 ▶소상공인 규제 개선 등을 제시했다.     특히 메닌은 “취임 후 첫 100일 동안 시 소유 부지를 전수 조사해 저렴한 주택 건설에 활용 가능한 곳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는 새 시의회와 새 시장 체제가 동시에 출범해 본격적인 입법과 시정 협력에 들어가는 첫 단계다.     시장과 시의원은 같은 선거 주기로 선출되지만, 중도 사퇴나 특별선거 등으로 임기가 어긋나는 경우도 있어 이번처럼 새 행정부와 새 의회가 동시에 출범하는 경우는 상징성이 크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시의회 선출 뉴욕시의회 5선거구 이번 선출로 의장 선출

2026.01.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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