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신년하례식 뉴욕장로성가단 신년하례식
2025.02.04. 21:04
뉴욕장로성가단(장로 송윤섭)이 2일 플러싱 프라미스교회에서 '감사와 회복'을 주제로 한 창단 28주년 기념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욕장로성가단]뉴욕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기념 정기연주회
2024.06.03. 19:23
“총 6000달러를 장애우들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2일 ‘감사와 회복’을 주제로 창단 28주년 기념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여는 뉴욕장로성가단(이하 성가단)의 송윤섭 장로가 30일 본지에 포부를 밝혔다. 장로성가단에 모금된 금액을 기반으로 ▶밀알장애선교회 ▶새생명선교회 ▶해외장애인선교회 등 네 곳에 각 1500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며, 이 같은 소식을 공유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연주회를 활용한다. 전날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성가단은 ▶단원 100명 확보 ▶정기연주회 고지 ▶프라미스 교회 후원 등을 연주회 관련 소식으로 전했다. 평균 78세의 시니어들이 모인 성가단은 ▶최연소자 61세 ▶최연장자 94세 등 연령 제한 없이 자유롭게 운영중이며, 현재 4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주회에는 뉴저지주 등 타주 단원도 합류해 50명가량이 참여한다. 성가단 내부 후원금 등으로 진행되는 무료 행사로, 플러싱 프라미스교회(130-30 31애비뉴)서 오후 6시에 열린다. 그간 최소 360회의 공연을 올린 성가단은 최근 2년간 꾸준히 프라미스교회에서 매주 수요일 공연 연습을 했다. 이번 공연도 기존과 같은 시나리오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가단 가입은 장로라면 시무장로든 은퇴장로든 누구나 가능하며, 첫 가입 후 6개월은 회비 없이 운영된다. 이후엔 1인당 월 50달러씩 낸다. 이 같은 단체금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연주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718-321-7800)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장로성가단
2024.05.30. 21:20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송윤섭)이 ‘감사와 회복’을 주제로 창단 28주년 기념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다음달 2일 오후 6시 플러싱 프라미스교회(130-30 31애비뉴)에서 열리는 행사는 신체적 장애우 후원 및 해외선교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행사는 뉴욕장로성가단이 주최하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문의는 전화(718-321-7800)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뉴욕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플러싱 프라미스교회 신체적 장애우
2024.05.24. 21:32
뉴욕장로성가단이 창단 제27주년을 기념해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프라미스교회(130-3031 스트리트애비뉴)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모든 것이 은혜였소’(Everything was God’s Grace)를 주제로 한다. 지휘에는 이다니엘 장로가 나서며, 반주 이한나·소프라노 이애실 교수·크리스탈앙상블(단장 유안나)·프라미스 국악찬양선교단·뉴욕권사선교합창단 등이 함께 정기연주회에 나선다. 행사준비위원장을 맡은 정권식 장로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어려움이 많았었지만 이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도 종료되고 일단락되는 분위기인 것 같다”며 “돌이켜보면 팬데믹을 겪고도 이 자리에서 건강하게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모두 감사와 은혜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정기연주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장 전병삼 장로는 “뉴욕장로성가단이 창단한 지 27년간 항상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생각으로 연주회를 16번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며 “정기연주회에 올려지는 12가지 곡 중 은혜와 감사에 대한 곡들에 집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글·사진=김은별 기자뉴욕장로성가단
2023.05.11. 18:24
2021.10.1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