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인들과 모든 것 함께할 것”
뉴욕한인회가 ‘제66주년 뉴욕한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7일 퀸즈 마퀴 아스토리아(구 아스토리아 월드 매너)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7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론 김(민주·40선거구)·그레이스 이(민주·65선거구)·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민주·6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과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원장,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 등 친한파 뉴욕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뉴욕 일원에서 한인으로는 사상 첫 연방하원 입성을 노리는 척 박(한국이름 박영철) 후보 역시 이날 행사에 참석해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한인 1·2·3세가 함께 모여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차세대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함께한다면 우리 한인 사회는 더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다. 차세대 한인들과 모든 것을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올해의 한인상’을 수상한 주디 장 이민법 변호사는 “많은 선조들의 희생 덕에 오늘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그 희생을 돌려주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올해의 예술인상에 박준 사진가 ▶올해의 봉사상에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집행부 임원 최경주 씨와 켈리 강 대뉴욕보험재정협회 13대 회장 ▶평생 봉사상에 윤정남 뉴욕청과협회 회장단협의회 의장과 김만길 뉴욕대한체육회 14대 회장 ▶평생 공로상에 임형빈 한미충효재단 회장과 이전구 뉴욕골프센터 회장, 김득해 국제복음개혁신학대 총장 ▶올해의 조선족 공로상에 뉴욕조선족봉사센터 주광일 회장이 선정돼 총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춤누리한국전통무용단과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글·사진=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차세대 한인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차세대 한인들 뉴욕조선족봉사센터 주광일
2026.03.0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