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욕체전 oc체육회 뉴욕체전 대회 성황
2023.06.21. 17:12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최재석)가 오는 20일 어바인의 스트로베리팜스 컨트리클럽(11 Strawberry Farm Rd)에서 뉴욕 미주체전 참가 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등록은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대회는 오후 12시30분부터 샷건 방식으로 열린다.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은 김홍기씨, 부위원장은 스캇 최씨가 각각 맡는다. 참가비는 그린피, 점심, 저녁, 기념품 등을 포함해 1인당 160달러다. 인원 수가 제한돼 있어 신청은 10일 마감된다. 체육회 측은 5개 홀에 홀인원 상품을 내걸었다. 3, 11, 17번 홀의 상금은 각 1만 달러다. 7번 홀 상품은 한국 왕복 항공권, 15번 홀 상품은 전동 골프 카트다. 3번 홀에선 고급 골프 백이 걸린 근접상 콘테스트도 열린다. 메달리스트 1명, 남녀 챔피언 각 1명에겐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체육회는 한국 항공권, 전동 카트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최재석 회장은 “골프를 즐기며 오렌지카운티의 명예를 걸고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OC체육회는 오는 23~25일 뉴욕 일원에서 열릴 제22회 미주체전에 파견할 선수단 규모를 기존 80여 명에서 120여 명으로 확대했다.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 지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 태권도, 아이스하키 외에 농구와 야구 종목에도 선수를 파견하기로 한 것이다. 출전 종목이 5개에서 7개로 늘고 선수단 규모 확대로 참가자 수에 따른 보너스 점수도 더 받게 된 OC체육회는 목표 순위도 기존 4~5위에서 3~4위로 상향 조정했다. 최 회장은 “농구와 야구 모두 우승을 노릴 만한 전력이다. 멋진 경기와 좋은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골프대회 관련 문의는 전화(213-500-3439, 949-800-9424)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골프 뉴욕체전 대회 준비위원장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기금 모금
2023.06.06. 17:49
뉴욕미주체전조직위원회는 23일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한 달을 앞두고 ‘미 대륙횡단 성화봉송 출정식’을 개최했다. 플러싱 뉴욕미주체전 종합상황실에 모인 주요 관계자들이 출정식에서 이번 대회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LA에 도착한 관계자들은 30일 채화식 후 31일부터 성화봉송 대장정을 시작, 약 4516마일을 거쳐 다음달 23일 나소콜리세움 개막식장에 입장하게 된다. [뉴욕미주체전 조직위] 김은별 기자뉴욕체전 뉴욕미주체전
2023.05.23. 21:31
김만길 제14대 뉴욕대한체육회 회장(왼쪽)은 지난 11일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원회를 방문,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김 전 회장이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제21대 뉴욕대한체육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원회]뉴욕체전
2023.05.21. 17:11
메릴랜드 체육회(회장 최철호, 이사장 남정길)가 오는 6월 개최되는 뉴욕 미주한인체전에 출전하는 메릴랜드 한인 선수단 단장에 강고은(옴니화재 대표)씨를 위촉, 선전을 다짐했다. 지난 30일,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남스 태권도에서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강고은 단장은 “미주 한인들의 대표 축제의 장에 메릴랜드 선수단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미주 한인체전은 1세대와 차세대가 함께 하는 축제를 넘어 미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강 단장은 “메릴랜드 선수단은 ‘강하고 믿음직스런 행동’과 ‘부드럽고 배려하는 언행’을 보이는 가장 모범적인 선수단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단장과 함께 찰리 성 변호사가 부단장으로 임명 돼 선수단을 이끈다. 이날 총회는 남정길 이사장의 개회선언 및 성원 보고에 이어 최철호 회장이 뉴욕체전 준비사항을 보고 했다. 한편 뉴욕 미주체전에는 13개 종목 250명의 선수들이 메릴랜드를 대표해 출전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고은 뉴욕체전 체육회 뉴욕체전 메릴랜드 체육회 뉴욕체전 준비사항
2023.05.0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