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 24일까지

21대 한국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선거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쳐야 한다.     재외국민 투표는 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9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 기간은 24일까지며, 국외부재자의 경우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재외선거인의 경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 및 변경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총영사관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서면 제출할 수도 있다.     한국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중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이들은 ‘국외부재자’로, 한국에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고 직전 선거(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은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재외선거인’으로 등록해야 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www.overseas.mofa.go.kr/us-newyork-ko/brd/m_4237/view.do?seq=1347900&page=1)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윤지혜 기자국외부재자 재외선거인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 대선 국외부재자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

2025.04.09. 20:19

뉴욕총영사관, 시라큐스 순회영사 실시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은 시라큐스·중부뉴욕한인회와 협조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라큐스 순회영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라큐스 뚜레주르제과점(2735 이리불러바드) 건물에서 진행되는 이번 순회영사에서는 여권 발급신청·영사확인(공증)·가족관계등록(출생, 혼인, 사망 등)·국적 관련 업무(국적상실, 이탈 신고 등)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여권 원본과 사본 및 현금 수수료를 준비해야 하며, 처리된 서류가 발송될 수 있도록 우표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업무별 필요서류는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를 참조하면 된다.     서류 준비 문의는 뉴욕총영사관(646-674-6000, [email protected]), 장소 문의는 시라큐스·중부뉴욕한인회(315-664-6790, [email protected])에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총영사관 시라큐스 뉴욕총영사관 시라큐스 시라큐스 순회영사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

2024.03.1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