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빛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뉴욕한빛교회(Korean Evangelical Church of New York)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3시, 퀸즈 엘름허스트 소재 본당(88-22 Corona Ave., Elmhurst, NY 11373)에서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1976년 설립된 뉴욕한빛교회는 엘름허스트와 코로나 지역을 중심으로 50년간 이민자 공동체의 영적 안식처이자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자리해 왔다. 한인 디아스포라의 신앙과 삶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로 성장하며 예배 중심을 넘어 지역사회 섬김을 실천해 온 점이 특징이다. 교회 산하 지역봉사기구 ELCOS는 이민 정착 지원, 무료 법률·의료 상담, 통·번역 서비스, 청소년 멘토링과 ESL 영어교실, 배구 교실, 히스패닉 근로자 대상 급식 제공, 무료 건강검진, 구제물품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1994년부터 이어온 뉴타운 고등학교 장학사업을 통해 다민족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 왔으며, 교회 주차장을 교사들에게 장기간 무상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관계도 이어오고 있다. 해외 선교 역시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로 확장하며 글로벌 사역을 지속해 왔다. 이번 50주년 감사예배는 지난 반세기 사역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동시에 향후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역대 담임목사와 원로 성도, 지역 인사들이 함께하며, 교회 역사를 담은 사진전과 성도들의 미술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718-760-2262)로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빛교회 감사예배 창립 50주년 지역사회 섬김 이민자 공동체
2026.04.20.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