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회 뉴욕한인식품협회 정기
2025.06.22. 18:20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는 25일 베이사이드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월 한국 전주에서 개최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의 참가 및 한인 정치인 배출 힘모으기 운동 전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욕한인식품협회]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회 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회
2024.07.28. 18:27
뉴욕한인식품협회는 지난 26일 플러싱 노던160 BBQ 식당에서 신년하례식 겸 이사회를 개최했다. 박광민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은 엔데믹을 맞이해 타민족과 화합하는 한 해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히스패닉, 흑인 등 갈등이 잦았던 곳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거나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협력사인 박일영 코카콜라 마케팅 총괄매니저, 조앤 나 뱅크오브호프 플러싱 크로체런 지점장, 제임스 박 세무사 등도 자리했다. 박일영 총괄매니저는 뉴욕주의회에 상정된 ‘보틀 법안(Bottle Bill)’에 대해 설명했다. 주의회는 현재 5센트인 음료병 보증금을 10센트로 올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보증금이 오르면 음료 가격 역시 오를 수밖에 없다. 최근 가당 소다류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델리·그로서리 매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협회는 앞으로 음료 업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박광민 회장은 “지난 한해 협회 발전에 수고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화합과 단결의 해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뉴욕한인식품협회 하례식 뉴욕한인식품협회 신년 협력 노력 협력 방안
2024.01.30. 17:46
뉴욕한인식품협회 박광민 회장 국제식품주류상총연합회
2023.10.22. 17:40
뉴욕한인식품협회 전라북도 뉴욕한인식품협회 전라북도
2023.06.27. 18:00
뉴욕한인식품협회는 지난 13일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주선으로 히스패닉 단체인 보데가스몰비즈니스협회(BSBG)와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두 단체는 공공치안, 노점상 규제, 정부지원책 등 현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프란시스코 마테 BSBG 회장,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 회장, 김아영 AAF 경제권익국장. [AAF] 김은별 기자뉴욕한인식품협회 아시안아메리칸연맹 AAF 식품협회
2023.04.20. 17:45
최근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델리 종업원이 총격으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소기업 한인 업주와 종업원들의 불안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필수 보안장치는 해 뒀지만, 그 이상 뾰족한 방법이 없어 고심이 크다는 설명이다. 8일 뉴욕 일원에서 델리·네일살롱·세탁소·식당 등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이 전한 분위기를 종합하면, 이들은 팬데믹 이후 부쩍 나빠진 치안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잘한 도난이 줄을 잇는 델리의 경우, 절도범을 제지하면 갑자기 총을 꺼낼 가능성이 커져 알고도 묵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맨해튼 48스트리트에서 델리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는 "이 정도로 치안이 불안했던 경험은 처음"이라며 "대기업 상점들은 사설 시큐리티라도 세우지만, 우리는 그럴 형편은 안 된다"고 말했다. 새벽 출근시 가게 앞에 약물 주입을 위한 주사기가 떨어져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세탁소 업주들은 늘어난 노숙자들이 상점에서 진을 치거나, 서로 시비가 붙어 난감한 경우도 다수다.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 회장은 "소수 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자영업과 소매상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강화가 절실한 때"라고 밝혔다. 최근엔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범죄가 발생한다는 점도 한인 소상인들의 걱정거리다. 플러싱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김 모씨(65)는 "범죄청정지역으로 여겨진 퀸즈 한인밀집지역에서도 유리창을 깨고 특정 상점만 털어가는 일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마치 80년대 제가 처음 미국으로 이민왔을 때 느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며 "그 때도 한인 보석상이 털리는 경우가 허다해 야구방망이 등을 들고 밤새 매장 앞을 지켰다"고 회상했다. 부동산 에이전트 업계도 치안이 화두다. 아직 한인 직원 피해사례는 없지만, 뷰잉을 해 주러 갔다가 강도를 당하는 등의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서다. 한편 식품·네일·청과·수산·세탁·뷰티협회 등이 모인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는 이날 맨해튼 '다오나 델리' 앞 추모공간을 방문, 총격으로 사망한 고 최승철씨를 애도하고 공공안전 강화와 소기업 오너 대상 범죄대응교육을 촉구했다. 모니카 박 의장은 "협회 차원에서 공공안전 관련 매뉴얼을 개발하고, 경찰과 협력해 매장 강도·털이 등 범죄에 대한 대처법을 교육받을 수 있는 세미나를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를 초빙해 매장에서 발생가능한 범죄와 대응 및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회원들에게 제공, 더 이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인 소상인들에게는 총기·흉기를 든 강도 침입 시 완강한 저항은 웬만해선 피하는 것이 본인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조동현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은 "칼이나 총기로 위협하는 강도들에게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단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경찰에 신고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박광민 회장은 "3년 전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시작된 과격시위로 많은 한인업소가 피해를 봤음에도 공권력의 도움은 없었다"며 "이번 사건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직능협은 뉴욕시경(NYPD)과 지역 정치인들에게도 치안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김은별·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한인 총격 피살 델리 뉴욕한인 치안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식품협회
2023.03.08. 19:17
뉴욕한인식품협회 후원금 후원금 전달
2023.03.05. 15:48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을 뽑는 과정에서 잡음이 큰 가운데, 전직 뉴욕한인회장 모임인 ‘뉴욕한인회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 이세목, 이하 협의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들은 논란의 핵심인 한인회장 후보 출마자격과 관련, 2017년 회칙 개정에 참여했던 변호사들의 의견을 들은 뒤 두 후보 모두 후보 자격에 의문이 있다고 봤다. 결국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미 자격 미달로 판단한 김광석 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도, 단독 후보로 나선 강진영(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 회장도 입후보 자격을 따져보면 해석의 여지가 있는 만큼, 양측이 합의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힌 것이다. 협의회는 지난 25일 뉴저지 소재 동해수산 식당에서 만나 회의를 가졌다. 역대 한인회장 10명,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곽우천 선관위원장, 이상호 선거관리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치열하게 논의했다. 선관위 운영규정 제4장 제20조 출마자격 6항은 회장 선거 입후보자 자격을 ‘뉴욕한인회의 임원, 집행부, 유급직원, 이사회 이사 등으로 2년 이상 활동한 자’로 제한한다. 강 회장, 김 전 회장 측 모두 상대방이 2년 자격을 못 채웠다고 공방을 벌여 왔다. 협의회는 “두 명에 대한 피선거권 요건 중 2년 이상 뉴욕한인회 임원으로 봉사한 경력을 조회할 때 규정에 대한 해석, 봉사기간에 대한 해석을 함에 있어서 정확하게 판단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형평성 측면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면밀하게 검토해 선관위 판단에 오류가 없었는지 재확인을 해 달라”고 권했다. 한인사회 분열을 고려해 합의할 방안을 찾으라는 것이 협의회 권고의 핵심이다.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은 “두 후보 모두 훌륭한 분이지만, 회칙을 따져보면 두 분 다 무효”라며 “과거와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선관위가 합의안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관위에선 원칙에 따라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당초 한인회는 강 회장만 입후보 자격을 충족했다고 판단하고, 3월 4일 총회에서 회장 인준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다만 이 총회 장소가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시변호사협회 사무실로 정해져 또다른 불만도 나왔다. 협의회는 “총회 장소를 플러싱으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해달라”고 한인회장에게 전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사태로 인해 한인사회가 갈라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뉴욕한인회가 세간의 웃음거리가 돼선 안 된다”며 “사태를 수습해 화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함께 뜻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뉴욕한인회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김은별 기자뉴욕한인회 선거 뉴욕한인식품협회
2023.02.26. 17:03
뉴욕한인식품협회는 3일 박일영 코카콜라 마케팅 총매니저가 협회를 방문, 많은 한인 청년들이 사원 모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회의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또 코카콜라는 협회 장학금수여 사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초보사원은 대졸/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각종 베닛핏 포함 연봉 5만 달러부터다. 경력사원은 면접과 이력서 검토 후 조정 가능하다. 문의는 식품협회 혹은 전화(646-281-7461)로 가능하다. [뉴욕한인식품협회]뉴욕한인식품협회
2023.02.07. 17:36
뉴욕한인식품협회 박광민 회장(오른쪽)이 지난 4일 국제한인 식품주류상 총연합회 김주한 회장(왼쪽)과 함께 재외동포재단을 방문해 정광일 사업이사(가운데)와 면담을 통해 한인동포단체 지원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뉴욕한인식품협회]뉴욕한인식품협회 재외동포재단 뉴욕한인식품협회 재외동포재단 뉴욕한인식품협회 박광민 김주한 회장
2022.11.15. 17:27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 임원 14명은 1일부터 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및 국제식품·주류상 총연합회 64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뉴욕한인식품협회]뉴욕한인식품협회 식품협회 박광민
2022.11.02. 21:13
뉴욕한인식품협회 세계한상대회 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회
2022.07.31. 18:17
뉴욕한인식품협회 구성원들이 뉴저지주 페어론에 위치한 저지 파머스 마켓(23-10 브로드웨이)을 공동 매입하고, ‘공동 투자’사업모델을 시작했다. 이민 1세대들이 공동투자한 뒤 매장에서 파트타임 일도 할 수 있으며, 운영 이득금은 배당받고 차후 상용건물 구입까지 할 수 있는 모델이다. 박광민(앞줄 왼쪽 두번째) 회장 등 관계자들이 16일 뉴저지 1호점 매장에서 이사회를 열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한인식품협회]뉴욕한인식품협회 뉴욕 식품협회
2022.06.17. 17:40
골프 뉴욕한인식품협회 뉴욕한인식품협회 장학기금 대회 개최
2022.04.24. 17:17
뉴욕한인식품협회가 오는 22일 브롱스에 있는 펠햄 베이 스플릿록 골프코스(870 쇼어로드)에서 연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매년 골프대회와 기업 후원 등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10여명의 한인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공백을 거쳐 3년 만에 행사를 열게 됐다. 골프대회 홍보 차원에서 18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은 “매년 가을 진행하던 골프대회를 처음으로 봄에 열게 됐고,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참가비의 일정 부분은 한인 장학생들을 위한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녀노소 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 120달러에 점심과 저녁·기념품 등이 포함돼 있다.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서울 왕복 항공권 등도 제공한다. 한인들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도록 팬데믹으로 인한 물가급등에도 참가비는 120달러로 유지했다.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낮 12시에 티오프한다. 참가자 등록은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그는 “협회의 막내로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협회가 추진 중인 사업체 매입사업 등도 자리잡도록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협회 구성원 7명은 뉴저지주 페어론에 위치한 야채 그로서리마켓 인수를 추진 중이다. 과거 협회 차원의 공동구매로 바잉파워를 키우는 노력도 했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쉽지 않아 다른 각도에서 투자해보려는 차원이다. 박 회장은 “플러싱 노던 불러바드에 새로 지어진 건물 등을 보면 중국인들이 공동투자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한인들도 공동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홍규 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장 역시 “늦은 감도 있지만 이번 투자방식이 한인사회의 롤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프행사 문의 718-353-0111. 김은별 기자뉴욕한인식품협회 뉴욕식품협회 골프행사 뉴욕한인식품협회골프대회 골프대회 박광민 한인장학금
2022.04.18. 21:33
뉴욕한인식품협회는 지난 8일 베이사이드 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광민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2016년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 회장은 4번째 협회장을 맡게 됐다. 그는 “협회가 추진 중인 사업체, 상용건물 매입 사업이 자리잡도록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욕한인식품협회]뉴욕한인식품협회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 박광민 박광민 회장 사업체 상용건물
2022.04.10. 16:55
뉴욕한인식품협회 새해맞이 뉴욕한인식품협회 새해맞이
2022.01.24. 21:11
뉴욕한인식품협회 공동투자 뉴욕한인식품협회 상용 공동투자 진행
2021.10.31.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