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유니온시티서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
뉴저지 유니온시티에서 9000만 달러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자가 나왔다. 3일 뉴저지 복권국에 따르면, 전날 추첨에서 유일한 1등 티켓이 유니온시티 버겐라인애비뉴에 위치한 ‘가든스테이트 뉴스(Garden State News)’ 매장에서 판매됐다. 당첨자는 현금 옵션 선택 시 일시불로 약 4200만 달러를 수령하거나 30년에 걸쳐 9000만 달러 전액을 수령할 수 있다. 티켓 판매점은 3만 달러 보너스를 받게 된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장당 5달러이며, 잭팟 당첨 확률은 2억9047만2336분의 1로 알려져 있다. 한편 파워볼 복권은 3일 진행된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당첨금이 약 8억2000만 달러까지 불어났다. 다음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올 경우 일시불로 3억8350만 달러를 수령하거나 전액을 연금 방식으로 수령할 수 있다. 다음 추첨은 6일 오후 11시(동부시간)에 이뤄진다. 파워볼 추첨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장당 가격은 2달러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유니온시티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자 뉴저지 유니온시티 메가밀리언 잭팟
2025.12.04.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