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뉴저지여성사회봉사센터(AWCA)·기브챈스(Give Chances)·AAPI(아시안아메리칸태평양계) 뉴저지·잉글우드 병원의 잉글우드 헬스 아시안 센터가 뉴저지 주정부 예산 지원을 받는다. 8일 뉴저지주의회에 따르면, 한인단체인 AWCA·기브챈스는 각 4만9000달러, AAPI 뉴저지는 30만 달러, 잉글우드 헬스 아시안 센터는 50만 달러를 배정받았다. 기브챈스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API 뉴저지는 뉴저지 내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다. 잉글우드 헬스 아시안 센터는 아시안 환자를 위한 ‘아시안 헬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한인단체 뉴저지 뉴저지 한인단체 뉴저지 주정부 비영리단체 뉴저지여성사회봉사센터
2024.07.08. 20:06
뉴저지한인상록회와 민권센터가 내년에 뉴저지 주정부 예산을 받는 것이 확정됐다. 엘렌 박(민주·37선거구) 주하원의원은 19일 “뉴저지주 한인 단체 2곳과 아시아 태평양계(AAPI) 단체 1곳에 2024년 주정부 예산이 배정됐다”며 “예산이 배정된 단체는 뉴저지한인상록회(17만5000달러), 민권센터(17만5000달러), AAPI 몽클레어(20만 달러) 등 총 세 곳”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에도 박 의원의 노력으로 뉴저지한인회와 한인동포회관(KCC)이 한인 단체 최초로 뉴저지 주정부 예산을 받은 바 있다. 박 의원은 “역동적인 우리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에 주정부 예산이 책정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며 “이러한 예산은 우리 한인 어르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봉사 문화를 더욱 정착시키며, 우리 한인들이 단합하는 데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박 의원은 “앞으로도 한인 단체들에 도움이 되고, 뉴저지에서 우리 한인들이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한인단체 뉴저지 뉴저지 한인단체 뉴저지 주정부 주정부 예산
2023.07.19. 18:39
뉴저지한인회와 KCC한인동포회관이 뉴저지 한인 단체 중 최초로 주정부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14일 엘렌 박(민주·37선거구) 뉴저지주하원의원은 지난 6월 30일 통과된 2022~2023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에 뉴저지한인회와 KCC동포회관에 약 20만 달러의 예산 지원 배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최초 한인 주하원의원으로 올해 첫 임기를 시작한 박 의원이 주의회에서 한인 커뮤니티 단체들에 대한 예산 지원을 촉구했고, 주의회 내에서 요청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이에 따라 뉴저지한인회는 13만2000달러, KCC한인동포회관은 7만6000달러의 주정부 예산 지원금을 받게 된다. 박 의원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한인 커뮤니티의 예산 배정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미국 내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더 인정받고,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주민들이 한인을 대표자로 뽑아주었기 때문에 주의회에서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신 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교육위원회, 시의회, 경찰, 소방관, 교사, 주정부 공무원 등 모든 주류사회에서 실질적인 힘을 낼 수 있는 자리에 더 많은 한인들이 진출해야 진정한 우리의 권익이 신장된다”고 밝혔다. 또 “이 모든 결과는 투표로부터 시작했다”라며, “어느 선거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한인단체 뉴저지 뉴저지 한인단체 주정부 예산 예산 지원
2022.07.15.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