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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경협, 송년의 밤 행사…12월 16일 그린포인트 레스토랑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진선)가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갖는다.   협회는 오는 12월 16일 뉴저지주 리버데일에 있는 리버데일골프장 내 그린포인트 레스토랑에서 ‘제33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올 한해 달성한 각종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회원들간의 친목과 2022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대영·정민숙 공동 행사위원장이 책임을 맡아 준비하고 있는데 회비는 회원 개인 120달러, 부부 200달러, 초대손님(게스트) 150달러다. 예약 필요.     문의 732-447-3039, 201-988-0046. 박종원 기자뉴저지경협 그린포인트 그린포인트 레스토랑 뉴저지경협 송년 공동 행사위원장

2021.11.29. 20:08

뉴저지경협 홍진선 회장 연임

홍진선(사진) 뉴저지경제인협회 회장이 제20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뉴저지경제인협회는 지난 8일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 바이시클 클럽에서 제20대 회장 선거를 실시해 현 홍진선 현 회장을 제20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명근)는 선거 규칙에 의거해 투표 후 24시간 동안 회원들로부터 이의 여부를 묻는 의견 수렴 기간을 거친 뒤 당선자 확정 공고를 발표했다.     홍진선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월드옥타 본부로부터 억울하게 지회 자격을 박탈당한데 대해 끝까지 투쟁해 직위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대적으로는 회원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타민족 경제인협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국제비즈니스박람회를 더욱 확대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가교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진선 회장은 부동산회사 하이스트그룹의 대표로 재직 중이며, 뉴저지경제인협회 제19대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경협 홍진선 홍진선 회장 뉴저지경협 홍진선 뉴저지경제인협회 회장

2021.11.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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