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상록회 건강세미나 뉴저지상록회 건강세미나
2025.03.06. 17:38
뉴저지한인상록회가 오는 3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저지 상록회관에서 ‘시니어를 위한 특별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서울대병원 외상외과 교수이자 현재 버지니아 한의과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김영철 박사가 강연을 맡아, 양방과 한방을 접목한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시니어층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건강 주제로 구성되며, 뼈와 관절 건강 관리법, 응급 상황 대처법, 한방 치료법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세미나는 선착순 30명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무료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회원 등록과 예약이 필수며, 참가 신청은 뉴저지한인상록회(전화 201-945-2400,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뉴저지상록회 시니어 뉴저지상록회 시니어 건강 세미나 건강 관리법
2025.02.25. 17:56
뉴저지한인상록회 뉴저지상록회 차영자 회장 김광석 김광석 사회복지 전문가 사회복지 상담사
2022.11.29. 21:17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이하 상록회)가 매년 시상하는 효행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상록회는 3일 “올해는 한인 각 단체에서 팬데믹을 거치면서 신청한 분들이 많았는데 각 단체의 특성을 감안해 한 분으로 제한해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태복)의 매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1회 효행상 수상자를 정했다”며 “안타깝게 탈락하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발표했다. 상록회가 이날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장수상은 1919년에 출생해 현재 만 103세로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의선 옹이 선정됐다. 김 옹은 48년간 막내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집안을 돌보며 살고 있는데, 요즘에도 지팡이를 짚기는 하지만 일주일에 두 번씩 데이케어에 다니고 있다. 또 장한 아버지상은 지난 2001년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 사건 당시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일하다 항공기 자살 테러로 사망한 고 앤드류 김씨의 부친인 김평겸씨가 받았다. 김씨는 희생된 둘째 아들의 못다한 과업을 이루기 위해 앤드류 김 메모리얼재단을 설립해 지난 20여 년 동안 세계평화의 커다란 목표를 향해 다양한 활동을 실행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장한 배우자상은 김세곤씨, 효녀상은 박윤자씨가 수상한다. 또 한인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으로 봉사한 헌신자들에게 수여하는 사회봉사상은 ▶문르 캐즈미어(Dr. Munr Kazmir) ▶박장용 ▶송미숙 ▶손호세 ▶최윤범 ▶정미영 ▶김상수 ▶장상조 ▶김용휴 ▶김영진 씨 등이 받기로 결정됐다. 또 한인사회와 시니어 커뮤니티를 위해 지원과 봉사를 한 공로로 단체에 수여하는 사회봉사상(단체상)은 서울메디칼그룹(Seoul Medical Group·대표 차민영)이 받게 됐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상록회 효행상 뉴저지상록회 효행상 효행상 수상자 수상자 명단
2022.05.03.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