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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초대교회, 목회자 대학생 자녀 장학생 선발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박찬섭)가 2023년 목회자 대학생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뉴욕·뉴저지·커네티컷·펜실베이니아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목사·전도사·선교사) 대학생 자녀 혹은 상기 4개주에 재학중인 목회자 자녀다.   뉴저지초대교회 홈페이지(njchodae.org)를 참고해 11월 5일까지 온라인 신청(form.jotform.com/232674173306051)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뉴저지초대교회 장학위원회 이메일([email protected]), 이지영 집사(215-485-6582), 나민우 집사(201-888-8705) 등에게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뉴저지초대교회 목회자 뉴저지초대교회 목회자 목회자 대학생 뉴저지초대교회 장학위원회

2023.10.05. 19:55

개그우먼 조혜련, 뉴저지서 '모세 오경 특강'

한국에서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성경 강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뉴저지주에서 성경 특강을 한다.     조 집사는 오는 7일 오후 8시에 뉴저지주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8일 오전 10시에는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찬섭 목사)에서 '쉽고 재미있는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모세 오경 편)' 여름 특강을 개최한다.       교회 관계자는 "조 집사는 약 2시간 동안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 '모세 오경'의 심오한 뜻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은혜가 충만한 기쁨을 안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집사는 2021년부터 한국의  CGN TV-유튜브 채널 '오십쇼'에 출연해 유쾌한 성경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경 지식뿐 아니라 재미와 감동을 안겨 주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총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종교 콘텐트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오십쇼'의 첫 회는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조 집사의 어머니가 80대 나이에 딸의 강의를 듣고 개종해 성경의 깊이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조 집사는 이번 특강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나를 ‘성경 바람잡이’로  세우셨으니,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던 1992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조 집사는 이후 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조혜련 개그우먼 조혜련 조혜련 모세 오경 특강 조혜련 뉴저지 특강 오십쇼 특강 모세 오경 편 특강 뉴저지주 프라미스교회 뉴저지초대교회

2023.07.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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