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수상자 발표

올해 98세를 넘긴 김규화 씨가 뉴저지한인상록회 장수상을 받는다.     뉴저지한인상록회는 27일 제25회 효행상 수상자 8명을 발표했다. 지난 20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하고, 26일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다.   장수상에는 1928년생인 김규화 씨가 선정됐다. 98세라는 나이에도 자녀들은 물론 이웃들과도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며 장수의 본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효자·효녀상에는 애런 치사, 루씨 양 부부가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이 부부에 대해 “매주 성당에 어머님을 모시고 와 정성스레 섬기고 보살피면서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본이 되고 있다”며 “이 시대에 찾아보기 어려운 효의 실천을 통해 자랑스러운 효자·효녀로서의 본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지도자상은 엘렌 힐리 레오니아 시장 자문위원장과 심재현 닥터가 받는다.     엘렌은 레오니아 시장 자문위원장이자 시니어 친화위원장으로서, 뉴저지한인상록회가 레오니아로 옮겨온 후 5년 동안 한인 거주민들의 가교 역할과 한류의 전파자 역할은 물론 지역 현안을 한인 거주민들에게 알렸다는 평가다. 심사위원회는 “레오니아에 42년 이상 거주하며 시니어들의 현황을 앞장서 알리는 시니어 친화 운동의 길을 걸어오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뉴저지주 해캔색 병원 소속 심재현 닥터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각종 세미나를 통한 건강 회복과 치료 과정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일에 솔선수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정의학 전문의로서 한인 1.5세 및 2세들의 버팀목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사회봉사상에는 ▶강길림 ▶백영미 ▶장용경 ▶홍새롬 씨가 선정됐다.   상록회 측은 “매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며 “선정된 모든 분은 효, 사회봉사와 관련된 우리 민족 고유의 홍익인간 정신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뉴저지한인상록회 장수상 효행상 수상자

2026.04.27. 21:40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