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비치의 유명인 주택에 괴한이 침입, 대치극이 벌어졌으나 출동한 경찰 특수기동대(SWAT)에 의해 2시간만에 체포됐다. 뉴포트비치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45분쯤 이스트 발보아 불러바드와 메디나 웨이 인근 주택에 다수의 괴한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bc7 방송과 TMZ는 이 주택이 TV 드라마 ‘OC의 주부들(The Real Housewives of Orange County)’에 출연한 엘리자베스 린 바르가스의 집이라고 보도했다. SWAT 대원들은 이날 오후 7시40분쯤 집 안으로 진입했으며 최소 1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진입당시 저항이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용의자 신원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TMZ는 바르가스는 인질로 잡히지 않았으며, 무사하다고 전했다.뉴포트비치 특수기동대 특수기동대 용의자 뉴포트비치 경찰국 경찰 특수기동대
2022.02.02. 17:54
한동안 잠잠하던 대낮 떼강도 사건이 또 발생해 방범에 비상이 걸렸다. 뉴포트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쯤 유명 쇼핑몰인 패션 아일랜드 인근에 있는 JB다이아몬드&보석에 4인조 강도단이 침입, 보석을 강탈해 도주했다. 이들은 후드티와 장갑을 착용하고 미리 준비한 망치로 진열장을 부수는 등 대범하게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 과정에서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범인들은 범행 직후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떼강도 보석상 대낮 떼강도 떼강도 이번 뉴포트비치 경찰국
2022.01.2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