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기차역서 흉기 난동 3명 부상
다운타운 기차역서 흉기 난동이 일어나 3명이 부상했다. 샌디에이고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31일 오후 9시쯤 산타페 디폿 기차역에서 발생했다. 한 남성이 피해자 일행에게 접근해 말다툼을 벌이다 확실한 종류를 알 수 없는 흉기로 공격했다고 경찰을 밝혔다. 이 공격으로 39세 남성과 27세 여성이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36세 여성은 목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에 노스 하버 드라이브와 웨스트 애쉬 스트릿 교차로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다운타운 기차역 다운타운 기차역 흉기 난동 샌디에이고 경찰국
2025.09.0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