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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단기선교 지침서 되길" 이용철씨 ‘유두고 추락…’ 출간

이용철 공인회계사(CPA)가 단기선교 지침서가 될 묵상록을 최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의 엘림북스가 펴낸 ‘유두고 추락사건의 원인과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는 이 CPA가 지난 7월 아마존 단기선교를 준비하며 사도행전을 묵상한 기록을 모은 책이다.   유두고 추락사건(행 20:7~12)은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이야기다. 창틀에 걸터앉아 바울의 강론을 듣던 유두고란 청년이 졸다가 3층에서 떨어져 죽었지만, 바울이 그의 몸을 안은 뒤 되살아났다는 내용이다.   이 CPA는 “유두고 추락사건의 원인은 안전사고이며, 책임은 그를 챙겨주지 않은 주위 사람들에게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선교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기도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제목을 지었다. 단기선교를 준비하며 일독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 CPA는 “사도행전, 묵상, 기도한 내용을 담은 40편의 글을 모았다. 삽화도 챗 GPT로 직접 그렸다. 일반적인 책보다 판형이 작고, 148쪽 분량이라 금세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어바인에서 회계 법인을 운영하는 이 CPA는 디사이플 교회 집사다.   ‘유두고…’는 한국 주요 서점, LA 미주두란노서원(213-382-5400)에서 판매 중이다. 내달 중순엔 가든그로브의 도르가 서점(714-636-7430)에서도 살 수 있다. 같은 시기, 한국에서 전자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도서 판매 수익은 모두 선교사역에 사용된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단기선교 안전 단기선교 지침서 사도행전 묵상 이용철 공인회계사

2025.12.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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