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8월 16일 페창가 리조트카지노서 단독 콘서트
‘한국의 비욘세’ 에일리가 2년만에 남가주를 다시 찾는다. 페창가는 오는 8월 16일 (토, 저녁 7시), 리조트의 최신 대형 공연장인 페창가 서밋에서 에일리의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 가수 에일리는,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를 통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발표한 데뷔 싱글 〈Heaven〉으로 주목을 받고, 이어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 〈보여줄게〉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디바의 계열에 올랐다. 이후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에일리는 백지영과 함께 OST 퀸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음원 차트를 휩쓸며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도 태양의 후예 OST 〈너를 그리다〉, 미스터 션샤인 OST [Breaking Down]등 수 많은 히트곡이 있다. 최근 에일리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과 함께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보컬 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엄청난 에너지와 매력으로 무장한 에일리의 단독 콘서트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콘서트 티켓은 $80부터 시작하며, 전화(714-232-0000) 또는 온라인(KoreanConcert.net)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Pechanga에 전화 문의 (888-810-8871) 하거나, 웹사이트 (pechanga.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리조트카지노 콘서트 콘서트 티켓 단독 콘서트 드라마 도깨비
2025.07.01.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