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쓰레기료 인상…단독주택 보조금은 폐지
코로나도시가 이번 달부터 가정과 상업용 쓰레기 수거요금을 각각 월 3달러63센트, 17달러34센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도 주민들은 월평균 쓰레기 수거요금으로 가정용은 31달러, 상업용 고객은 약 153달러를 내게 된다. 코로나도시는 또 10년 이상 단독주택 등에 제공하던 쓰레기 처리 보조금을 전면 폐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여 년간 쓰레기 수거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시가 지원해 온 보조금 규모는 점차 줄어 지난 2024-25 회계연도에는 주민이 총비용의 약 85%를 부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쓰레기료 단독주택 단독주택 보조금 쓰레기료 인상 보조금 규모
2025.07.1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