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메트로버스 장착 카메라로 타운서 시범 주차단속 시작

지난 1일부터 메트로버스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한 주차 단속이 시작됐다.   LA메트로는 앞으로 60일 동안 버스 차선 단속 파일럿 프로그램 1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위반 차량에는 ‘처벌 없는 경고장’이 발송된다. 벌금 부과는 내년 초부터 시작된다.  동시에 단속 프로그램, 주차 규정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된다.     1단계 시범 운영 대상은 한인타운 윌셔 선상을 달리는 720번 버스와 212번 버스다. 이후 2단계에서는 실버라인 910번과 950번 버스, 올리브 스트리트와 그랜드 애비뉴를 운행하는 70번 버스에 각각 추가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자동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주정차 위반 시 벌금은 293달러이며, 연체 시 381달러, 이후 최대 406달러까지 부과될 수 있다.  정윤재 기자메트로버스 카메라 메트로버스 카메라 주차 단속 단속 시작

2024.11.03. 19:41

시카고 시, 난민 수송 버스 단속 시작

시카고 시가 중남미발 불법입국자들을 시카고로 수송하는 버스들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다.     시카고 시는 지난 13일 시의회가 교통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지정 장소가 아닌 곳에 이들을 하차시키는 버스에 대한 단속 조례를 통과시킨 후 이날 여러 대의 수송 버스를 견인 조치했다.     앞서 시카고 시와 오헤어 공항 인근 로즈몬트 시는 불법입국자들을 수송하는 버스들이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내리도록 해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며 규정 강화와 함께 버스 압류 및 벌금 부과, 운전자 체포 등의 강력한 단속 방침을 밝힌 바 있다.   Sona Kim시카고 난민 단속 시작 난민 수송 버스 압류

2023.12.14. 14:44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