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자주 찾는 사이프리스 공원이 대규모 새 단장 작업에 들어간다. 사이프리스 시의회는 지난 13일 회의에서 공원 개선 프로젝트에 3350만 달러를 투입하는 안을 찬성 3표, 반대 2표로 가결했다. 시 측은 1940년대에 건립된 사이프리스 공원에 4개의 소프트볼 경기장, 피클볼 코트, 농구와 배구 코트, 피크닉 장소 등을 새로 마련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버크 시의원은 지난해 2100만 달러였던 예산이 1년 사이 약 70% 늘었다며 반대했다. 이에 앤 맬러리 시장은 70년 된 공원을 새로 단장하기 위해선 예산 증액이 불가피하다고 맞섰다.공원 단장 단장 작업 공원 개선 코트 농구
2023.11.20. 21:00
할리우드 사인이 내년 100주년을 앞두고 새 단장을 한다. 사인을 관리하는 ‘할리우드 사인 트러스트’는 오는 19일부터 앞으로 8주간 10명의 작업자가 동원돼 새 단장 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400갤런의 페인트로 새롭게 칠해질 할리우드 사인은 오는 11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 사인 트러스트의 제프 재리남 회장은 “할리우드 사인은 LA의 자부심으로 100주년을 맞아 산뜻하게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사인은 1923년 ‘할리우드랜드’로 처음 세워졌다.할리우드 페인트 할리우드 사인 페인트 작업 단장 작업
2022.09.16.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