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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콘서트로 한미동맹 의미 되새겨…헌팅턴비치 한인교회 개최

헌팅턴비치 한인교회(담임목사 김현석)가 대한민국 예비역기독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와 함께 지난 16일 교회에서 한·미 연합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인과 타인종 참석자 80여 명은 함께 식사하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현석 목사와 그의 부인 오미애씨는 타인종으로 구성된 전도팀과 함께 한국어와 영어로 캐럴을 불렀다. 소프라노 김민지씨는 ‘오 거룩한 밤’ 독창을, 김주연, 정경혜, 데보라 김씨는 하프 연주를 각각 선보였다.   김현석 목사는 “한·미 동맹 70주년인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를 목표로 행사를 기획했다. 6·25에 참전한 미군과 한국군 참전용사도 참석해 크리스마스와 한·미 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석 목사는 내년 1월 27일 헌팅턴비치 한인교회에서 열릴 미 남서부지회 정기 모임에서 이승해 회장의 뒤를 이어 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한미동맹 콘서트 한미동맹 의미 성탄 콘서트 담임목사 김현석

2023.12.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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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비치 한인교회 21일 '스프링 콘서트'

헌팅턴비치 한인교회(담임목사 김현석)가 오는 21일(일) 오후 5~8시 교회 강당에서 ‘스프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엔 가주 늘노래 합창단(단장 공영옥, 지휘 전성진, 반주 신혜영)이 출연해 귀에 익은 노래를 들려준다.   교회(8121 Ellis Ave) 측은 교인은 물론 타인종 주민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김 목사는 “헌팅턴비치를 포함한 오렌지카운티 주민 모두를 환영한다. 한국과 미국의 먹거리, 선물도 나누려고 한다. 한국의 ‘부부의 날’인 21일 콘서트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 예약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헌팅턴비치 한인교회 헌팅턴비치 한인교회 스프링 콘서트 담임목사 김현석

2023.05.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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