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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3주년 감사예배·임직식

조지아주 노크로스에 위치한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장민욱)가 지난 15일 설립 3주년을 맞아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장민욱 목사는 이사야 37장 30절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이다’를 주제로 “그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새로남교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주일예배를 연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아침 6시 새벽예배를 드린다. 북한, 필리핀, 우크라이나, 멕시코 등지에 선교 후원도 진행 중이다.   ▶문의= 470-918-3697, 주소= 4165 Shackleford Rd, Norcross, GA 30093아틀란타 감사예배 담임목사 장민욱

2025.06.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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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정 목사 원로목사로 추대"

  터커에 위치한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장민욱)는 오는 15일 교회 본당에서 새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리고 서삼정 전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 할 예정이다.   제일장로교회는 "지난 45년 간 교회를 개척하시고 담임하셨던 서삼정 목사의 은퇴와 함께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제2대 담임목사인 장민욱 목사의 위임예배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 1976년 애틀랜타에 제일장로교회를 개척하고 45년 간 목회 현장에서 이민 교회를 이끌었던 서 목사는 앞으로 제일장로교회의 원로목사로서 선교 및 시니어 사역을 맡을 예정이다.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는 1976년 11월 6일 웨스턴민스터 프레스바이테리안 교회에서 창립 예배를 드린 후 1980년 디케이터시 글렌우드로드에 예배당을 처음 마련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1990년 지금의 터커 자리에 21.83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구입, 1994년부터 터커 시대가 시작됐다.   현재 2000여 석 규모의 본당과 약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친교관 및 교육 시설, 운동장, 대형 어린이 놀이터, 청소년을 위한 2만여 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비전 센터 등을 구축하고, 그동안 선교사 350명을 해외 각지에 파송함으로써 애틀랜타 한인 기독교계가 세계 선교지의 주축으로서 자리잡는 데 기여했다.   ▶장소=6175 Lawrenceville Hwy, Tucker, GA 30084(제일장로교회), ▶문의=770-934-8282 박재우 기자원로목사 추대 목사 원로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 담임목사 장민욱

2022.05.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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