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회장 단 리)가 경북 산불 피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단 리 회장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이 너무 많다"며 "신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성금은 모금 활동을 진행중인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서정배)에 전달된다. 경북해외자문위는 미국을 비롯 세계 46개 국에 구성되어 있으며 118명이 활동중이다. 액티브USA 본사에서 단 리(가운데) 회장과 대구경북향우회 임원진들이 지난달 31일 김석기 경상북도 LA 사무소 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제공] 대구경북향우회 경북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대구경북향우회 임원진들 대구경북향우회 경북
2025.03.31. 20:14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회장 정영동)는 지난 27일 경상북도에서 온 해외 인턴 학생들의 근무지 현장과 애로사항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방문한 경상북도 외교통상팀(팀장 임흥식), 경북경제진흥원 일자리 팀장, 영남대학교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트럭킹 회사인 NGL(대표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 회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회사 발전 방향과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또 노 회장은 인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크게 꾸라고 당부하며 내년도 한상대회에는 경상북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고 많은 특산품과 업체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단은 WAF(대표 백지희)와MEGACIS덴탈랩(대표 정영동)을 각각 방문해 경상북도 특산품의 해외진출 확장과 미주지역 인턴파견 사업장을 늘려 줄 것을 협조 당부했고 인턴 학생들의 고충과 자아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대구경북향우회 게시판 간담회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대구경북향우회 경북
2022.12.3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