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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선, 조국 낙선

3일(한국시간) 실시된 한국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여당의 압승이 점쳐졌지만 주요 격전지에서는 야당 후보들이 승리,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은 민심을 드러냈다.     이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서는 부산 북구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를 개표율 99.51% 기준, 42.99%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경기 평택시을 선거서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개표율 92.57% 기준으로 34.59%의 득표율을 기록,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28.99%)를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 된다. 이 지역구에 출마한 조국 혁신당 대표는 낙선, 정치적 치명상을 입었다.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선거서는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가 62.3%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형룡후보(37.69%)를 무난하게 이기고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국민의힘 오세훈 현 시장이 맞붙은 서울시장 선거서는 개표율 91.69% 기준으로 정원오 후보가 득표율 48.93%로 오세훈 시장(48.34%)과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50.52%를 득표율(개표율 91.83% 기준)로 국민의힘 박형준 현시장(47.92%)을 앞질러 당선이 유력하다.     김부겸 후보와 추경호 후보가 대결한 대구시장 선거서는 개표율 69.82% 기준으로 추경호 후보가 52.76%의 득표율로 김부겸 후보(46.21%)를 약 6.5%p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     경남도지사 선거서는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50.86%-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49.13%(개표율 71.74% 기준)를 기록, 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시카고 시간 3일 오후 1시 기준 전체 시∙도지사 선거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3곳, 야당인 국민의힘이 3곳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14곳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서는 더불어민주당 9곳, 국민의힘 4곳, 무소속 1곳이 우위를 나타냈는데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포함하면 여당 9곳, 야당 5곳의 승리로 드러났다.   #한국  #6.3선거    노재원한동훈 당선 부산시장 선거 대구시장 선거 한국 지방선거

2026.06.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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