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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 고교서 총격 신고로 대피 소동

  LA소재 한 고등학교 캠퍼스에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총격과 피해자를 확인하지 못했다.  LAPD에 따르면 13일 오전 익명의 제보자가 관내 '할리우드고교' 캠퍼스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6명이 다쳤다고 알려왔다. 학교 측과 경찰은 즉시 학교를 임시 폐쇄하고 조사했지만 총격의 흔적은 없었으며 응급실에도 총격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제보 전화가 장난 전화이거나 학교 운영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제보자를 추적하고 있다. 캠퍼스 폐쇄 조치는 오전 11시 쯤 풀렸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고교 총격 총격 신고 대피 소동 총격과 피해자

2022.09.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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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코넬·브라운대 폭파 위협에 대피 소동

‘아이비리그’ 대학 3곳이 동시다발적으로 폭파 협박을 받아 교수와 학생,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7일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당국은 이날 오후 캠퍼스 내 건물 여러 곳을 폭파하겠다는 위협을 받고 교내 전체에 비상경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최소 두 개 건물에서 대피가 이뤄졌다고 교내 신문인 컬럼비아 데이 스펙테이터는 전했다.   이후 컬럼비아대 측은 트위터를 통해 “경찰 조사 결과 폭파 위협은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히고 교내 건물 출입을 정상화했다.   같은 날 코넬대와 브라운대도 전화 등으로 폭파 위협을 받고 비상이 걸렸다.   코넬대는 로스쿨 등을 폭파하겠다는 위협에 학생과 교직원을 대피시키고 전면 수색을 한 뒤 상황을 해제했고, 브라운대 역시 캠퍼스 중심부 건물에 한때 대피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AP 통신은 이틀 전인 지난 5일에도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분류되는 예일대와 주변 기업이 폭파 위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예일대는 교내 건물 여러 곳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피시켰다가, 같은 날 저녁 출입을 정상화했다.컬럼비아 브라운대 브라운대 폭파 폭파 위협 대피 소동

2021.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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