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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머스대 한인 학생 실종 사망 관련 사교모임 징계

다트머스 대학 한인 학생인 원 장(20)씨가 실종 하루 만에 코네티컷 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사교모임인 '베타 알파 오메가(Beta Alpha Omegaㆍ이하 베타)' 프래터니티와 '알파 파이(Alpha Phiㆍ이하 알파이)' 소로리티가 징계를 받았다. 장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30분쯤 베타와 알파이가 공동 주최한 사교모임에 참석한 후 실종됐다. 그는 다음 날 코네티컷 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익명의 이메일 제보 등을 근거로 장씨의 사인이 사교모임 신고식(Hazing)과 음주 사고와 연관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다트머스 대학 신문 더다트머스(The Dartmouth)에 따르면 장씨가 참석한 모임에서는 알코올이 제공됐다. 대학 측은 베타와 알파이가 사교모임에 알코올을 반입했고, 21세 미만 학생 등에게 부적절하게 제공했다고 전했다. 대학 측은 향후 두 사교모임이 알코올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주최할 수 없도록 징계를 내렸다. 이와 관련 베타는 장씨 사망 당시 이미 알코올을 반입할 수 없는 징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이는 지난 2023년 가을 알코올 관련 반입금지 징계를 받았고, 장씨 사고 전 징계가 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노버 경찰국과 검시국 측은 9일 본지와 통화에서 장씨의 사인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으로 구체적인 사안은 언급할 수 없다"고만 답했다. 한편, 지난 3개월 동안 다트머스 대학 재학생 중 장씨를 포함, 2명이 강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5월 이 대학 대학원생이던 켁신 카이(26)도 코네티컷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바 있다. 정윤재 기자다트머스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생 실종 사망 사교모임 징계

2024.07.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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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하는 에밀리 한

 이번 주 인터뷰의 주인공은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간호학과에 입학 예정인 에밀리 한(EmileeHan) 양이다. 파커에 위치한 레전드 고등학교(Legend High School)를 졸업한 한 양은 어렸을 때부터 간호학에 관심이 많았다.한 양은 대학 진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4년 동안 수강한 교과목과 성적, 과외 활동을 꼽았다. 의료와 관련된 교과목을 꾸준히 수강해서 받은 우수한 성적은 대학 지원과정에서 간호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과외 활동으로는 학교내 HOSA 클럽에서 회장을 맡아 의료업계 관련 정보 제공과 교육, 행사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DECA 와 미국 대표 의료종사 관련 국제 학생 단체인 HOSA 대회에도 참석했다. 또한 교내 Link Crew와 수학클럽, 축구, 라크로스, 플래그풋볼 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활동 양이 엄청나다. 간호사가  꿈이었던 한 양은 바쁜  와중에도  간호조무사(CNA)과정을 수료했으며 신생아 집중 치료실(NICU), 재활 센터 등 지역사회 병원에서 해온 봉사 활동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한 양이 유펜(UPenn)에 제출한 에세이도 어렸을 때 경험한 모반점(birthmark)을 주제로 하였으며, 모반점의 치료과정에 대한 독특한 경험과 기회로 작용한 내용 등을 진솔하게 작성했다고 한다. 이렇듯 한 양은 선택한 모든 일에 대해 최선을 다했고, 그에 상응한 결과를 얻었다. 바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음이 분명하지만 꿈과 목표가 있어 4년을 더 열정적으로 살아 온 듯 하다. 앞으로 간호학 학사학위(BSN) 취득 후 병원에 취업하여 정형외과 및 소아 임상간호사로서의 경력을 쌓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녀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의견을 존중해주며,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인내하며 함께한 에밀리 양의 부모님과 마라톤처럼 지루하고 힘겨운 학창시절을 잘 이겨내고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에밀리 양에게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김진 기자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 진학 레전드 고등학교

2024.06.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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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버지니아 비엔나에 본교를 둔 콜럼비아 칼리지(총장 김광수)가 오는  3월25일 개강하는 전 학과 학생 모집을 위한 오픈하우스 행사를  3월7일(목)부터  9일(토)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오프라인(본교)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전학과 소개 및 FAFSA(연방정부 학자금 지원) 소개, 유학생들을 위한 ESL(F1)소개, 캠퍼스 투어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요리학과, 치기공학과에서는 음식 시식과 치기공학과 학생 작품 전시 및 투어를 통해 직접 클래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콜럼비아 칼리지는 현재 45여개국 1,1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2년제 학위과정인 경영학과/IT학과/유아교육과/비지니스 영어과, 수료(인증서)프로그램인 치기공학과/요리학과/미용학과/치료 마사지 학과, 직업영어 VESL(온라인/In Person), ESL(F1)과정등이 개설되어 있다. 콜럼비아 칼리지는 졸업생100%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민자들을 위한 직업 영어 교육과 고속득 직종의 학과 교육등을 통한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미국 정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한편,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학교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픈 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학교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03-206-0508 장소: 8620 Westwood Center Dr. Vienna, VA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대학교 소개 소개 유학생들 전학과 소개 소개 캠퍼스

2024.03.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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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버지니아 비엔나에 본교를 둔 콜럼비아 칼리지(총장 김광수)가 오는  3월25일 개강하는 전 학과 학생 모집을 위한 오픈하우스 행사를  3월7일(목)부터  9일(토)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오프라인(본교)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전학과 소개 및 FAFSA(연방정부 학자금 지원) 소개, 유학생들을 위한 ESL(F1)소개, 캠퍼스 투어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요리학과, 치기공학과에서는 음식 시식과 치기공학과 학생 작품 전시 및 투어를 통해 직접 클래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콜럼비아 칼리지는 현재 45여개국 1,1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2년제 학위과정인 경영학과/IT학과/유아교육과/비지니스 영어과, 수료(인증서)프로그램인 치기공학과/요리학과/미용학과/치료 마사지 학과, 직업영어 VESL(온라인/In Person), ESL(F1)과정등이 개설되어 있다. 콜럼비아 칼리지는 졸업생100%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민자들을 위한 직업 영어 교육과 고속득 직종의 학과 교육등을 통한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미국 정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한편,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학교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픈 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학교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03-206-0508장소: 8620 Westwood Center Dr. Vienna, VA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대학교 소개 소개 유학생들 전학과 소개 소개 캠퍼스

2024.02.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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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대학교 다리려면 한 해에 얼마나 필요할까?

 9월에 새로 시작한 학년도에 캐나다에서 석사 과정이 가장 비싼 주로 BC주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2023-2024학년도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 관련 통계 자료를 5일 발표했는데, BC주가 석사 과정에 연간 1만 748달러의 평균 교육비가 들어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왔다.   캐나다 전체로 새 학년도의 풀타임 석사 과정 평균 수업료는 7573달러, 학사 과정은 7076달러였다. 이는 전년보다 2.2%, 3%가 각각 인상된 수치다.   학부 과정 수업료가 가장 비싼 주는 노바스코샤주로 9575달러였으며, 그 뒤로 사스카추언주가 9232달러, 뉴브런즈윅이 8706달러였다. BC주는 6383달러로 7번째로 낮은 편에 속했다. 가장 저렴한 수업료를 보인 주는 퀘벡주로 3461달러였다.   석사 과정에서는 BC주가 가장 비싼 편이었으며, 이어 노바시코샤가 1만 548달러, 온타리오주가 944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BC주는 전국 평균에 비해 무려 41.9%나 높았다. 가장 저렴한 주는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로 3228달러였으며, 이어 퀘벡주가 3633덜러였다.     유학생에 대한 수업료는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자에 비해 크게 높았다. 풀타임 석사 과정은 평균 2만 2061달러, 학사 과정은 이보다 더 비싼 3만 8081달러였다. 이는 전년에 비해 4.3%와 6.3%가 높아진 것이다.   각 주별 유학생의 학사과정 평균 수업료를 보면, 온타리오주가 4만 6433달러, BC주가 3만 5266달러, 퀘벡주가 3만 1887달러였다. 가장 저렴한 주는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로 1만 7477달러였다.     석사 과정 평균은 온타리오주가 2만 8152달러, BC주가 2만 2441달러, 그리고 노바스코샤주가 2만 2768달러로 비싼 주가 됐다. 반면 가장 저렴한 주도 역시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로 4806달러였다. 표영태 기자캐나다 대학교 석사 과정 학사과정 평균 캐나다 전체

2023.09.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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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소재 대학교 한인 학생들에 이민법 강연

   피플 대학교 이민법 la한인타운 소재 이민법 강연 한인 학생들

2023.01.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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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대학생들 살 곳 없어 ‘고충’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학생들이 가을 학기를 앞두고 아직 살 곳을 구하지 못해 고충을 겪고 있다.     다운타운 애틀랜타와 가까운 조지아 주립대학(GSU), 조지아공대(GT)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 있는 기숙사로 몰려 기숙사는 이들을 다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GSU에 의하면 개학이 약 2주 남은 현시점에서 기숙사 배정 대기번호를 받은 학생은 1000명이 넘는다.    하지만 이는 조지아뿐만이 아닌 전국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신입생이 늘어나고 팬데믹 이후 ‘캠퍼스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기숙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것이 채널2액션뉴스의 분석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렌트비가 올라 캠퍼스 밖의 아파트를 구하는 것도 녹록지 않다. 비싼 등록금에 렌트비까지 부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렌트닷컴’이 지난 3일 발표한 올해 애틀랜타 평균 렌트비는 방 1개 기준 1980달러로, 지난해보다 8% 증가했다. 스튜디오는 1770달러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했다.     GSU가 제공하는 방 1개, 화장실 1개 형식의 개인 기숙사는 관리비 포함, 한 학기에 6175달러이다. 한 학기를 4달로 쳤을 때, 한 달 가격은 1543달러로, 애틀랜타 평균보다 저렴하다. 이 외에도 가구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는 점,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는 점, 더 저렴한 기숙사 옵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학생들에게 제일 좋은 선택지임에는 틀림없다.     한편 아직 기숙사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에게는 이번 학기는 휴학하고 봄 학기에 기숙사 자리가 나면 복학하거나, 집에서 통학하는 등의 선택지가 있다.     윤지아 기자대학교 기숙사

2022.08.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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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톤 대학교 25주년 기념 리본 커팅식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Stanton University (스탠톤 대학교)에서 25주년 기념식을 겸한 리본 커팅식이 있었다.  이 기념식에서 Andrew Do 제1지구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  Alan Lowenthal 하원의원, Tom Daly 주의회 하원의원, Thomas J. Umberg 제34지구 상원의원, Jane Nguyen 제72지구 주하원의원, Michelle Steel 하원의원, Steve Jones 가든그로브 시장, Scott Stiles 가든그로브 시정 담당관 그리고 가든그로브 위원들의 축하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또한 스탠톤대학교 총장인 김광호 박사의 25년간의 스탠톤대학교를 이끌어 오면서 있었던 많은 난관과 불가능해 보이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모습의 대학으로 서기까지의 역사에 대한 연설이 있었다.  이날의 음식 준비는, 스탠톤대학교의 한식 조리학과 학생들이 한식 요리들로 준비를 하였고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을 하여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탠톤대학교는 미국에서 한국인이 설립한 대학 중 최초로 미국 대학 인증 기관 중 가장 권위 있는 서부 대학 인증 위원회 WASC Senior College and University Commission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17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고,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 시와 로스엔젤레스 시에 각각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대학교 커팅식 리본 커팅식이 기념 리본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

2022.01.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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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톤대학교 한인 대학 최초 WSCUC 최종 인가 승인 쾌거

스탠톤대학교(Stanton University)가 미국에서 한국인이 설립한 대학 중 최초로 미국 대학 인증 기관 중 가장 권위 있는 서부 대학 인증 위원회 WASC Senior College and University Commission (이하WSCUC)의 최종 인가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WSCUC는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UC와 CSU), 하와이 주립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남가주대학교(USC) 등 미서부에 위치한 명문 주립 및 사립대학을 인증하는 기관으로 그 인증과정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다.  WSCUC 인증을 받은 대학은 미국 서부 지역 외에도 WSCUC와 동등한 수준의 지역별 연방 인가(Reginal Accreditation)을 받은 주립 및 사립대들과 동등한 교육 수준을 자랑하기에 그 대학의 학점의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스탠톤대학교는 1996년에 김광호 (David Kim) 총장이 설립하고 캘리포니아 주정부 (BPPE)의 인가를 받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신학 석박사, 한의학 석박사, 유아교육 교사 자격증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운영이 시작되었다. 김총장은 타지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한인 1세대 이민자들이 보다 나은 취업 기회를  위해 배움을 원하지만 천문학적인 학비나 언어의 장벽으로 미국 대학 교육을 받기 힘든 현실을 보고 그들에게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경영해 왔다. 후에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자 골프경영 준학사, 경영학 학사, 석사 과정을 도입하였고 2017년에는 미국에 최초로 한식조리학과 학위 과정을 개설하여 한국과 미국의 식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한국 및 미국 현지에 한식조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17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본교에 재학 중이며 캘리포니아주 가든 그로브 시와 로스엔젤레스 시에 각각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대학교 한인 대학교 한인 스탠포드 대학교 대학 인증

2021.12.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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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27일 캐나다 동부 대학교 박람회 온라인으로 개최

 KSAC(Korean Students Association of Canada)는 27일(토)에 2부로 나누어 캐나다 대학교에 대한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부는 동부시간으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그리고 2부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이번에 소개될 대학교에는 워터루대학, 브록 대학, 맥마스터 대학, 토론토대학, RMC(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캐나다사관학교), 그리고 욕크대학 등이다.       대상은 고등학생, 재학생, 그리고 학부모이다.           온라인 플랫폼은 KSAC(케이삭) SNS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KSAC의 웹사이트(https://ksac.ca), 이메일([email protected]) , 인스타그램(@ksaccanada) ,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페이지는 https://docs.google.com/.../1FAIpQLSepreghy6V5oD.../viewform이다.         표영태 기자캐나다 대학교 캐나다 대학교 캐나다 동부 canada 캐나다사관학교

2021.11.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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