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이 다시한번 전국 최상위권 병원으로 뽑혔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 최고의 병원은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 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5천여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모두 15개 전문분야, 20개 시술분야에 걸쳐 지역별 순위를 매겼다.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위치한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은 등위 없이 알파벳 순서로 나열한 전국 톱클래스 리스트 20개 병원 중의 하나로 선정됐다.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은 워싱턴 지역 중 유일하게 20개 병원 리스트에 속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은 15개 전문분야와 20개 시술 분야 전 영역에 걸쳐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서는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버지니아 페어팩스)이 1위에 올랐다. 이 병원은 4개 전문분야와 17개 시술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메드스타 워싱턴 하스피탈 센터(워싱턴DC)가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3위는 메드스타 조지타운 대학병원(워싱턴DC), 공동 4위는 조지워싱턴 대학병원(워싱턴DC)과 존스 홉킨스 메디슨-시블레이 메모리얼 병원(워싱턴DC), 버지니아 하스피털 센터(버지니아 알링턴), 7위는 메리 워싱턴 병원(버지니아 프레드릭스버그), 8위는 이노바 페어옥스 병원(버지니아 페어팩스), 9위는 존스 홉킨스 메디슨-서버번 병원(메릴랜드 베데스다)이 차지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대학병원 최상위권 존스 홉킨스 전국 최상위권 조지타운 대학병원
2024.07.23. 12:19
의향서 체결...폭넓은 제휴 논의 사실상 대학병원 운영 맡을 듯 어거스타 대학병원과 마리에타에 있는 웰스타병원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28일 보도했다. 대학 관계자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양측의 역할과 재정분담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어거스타 대학은 교육 및 연구 기능을 확충하고, 웰스타병원은 대학병원과의 광범위한 제휴를 맺는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웰스타가 어거스타 대학병원을 사실상 운영하는 이 기본 의향서에 양측이 합의했지만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웰스타병원은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어거스타 대학병원 운영에 참여하게 되고, 새로 건설할 대학병원에까지 간여할 수 있게 된다. 어거스타 대학병원은 조지아 공립대학을 관장하는 교육 당국의 통제를 받는다. 대학 당국은 제휴와 관련한 성명에서 웰스타와 협력을 통해 의대생들이 배우고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거스타대학 산하에는 어거스타 대학병원과 조지아 어린이병원이 속해 있다. 암센터와 웜스프링스 병원, 수십개의 1차 진료 의사들도 이에 속해 있다. 대학 측은 조만간 콜럼비아 카운티에도 새 병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웰스타가 어거스타 대학병원 운영권을 쥐고, 콜럼비아에 병원을 신설하게 되면 웰스타는 재정적으로 큰 혜택을 누리게 된다. 웰스타는 흑인 고객과 극빈층 고객이 많은 다운타운 병원인 AMC를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폐쇄, 논란일 불러 일으켰다. 김지민 기자대학병원 눈독 대학병원 운영권 대학병원 눈독 조지아 공립대학
2022.12.2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