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맞춤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아주투어(대표 박평식)와 대한노인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주투어와 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회장 조광세)는 지난 14일 LA한인타운 아주투어 본사에서 시니어 대상 여행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을 위한 MOU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MOU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주 내 한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여행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공동 운영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는 10월에는 베트남과 한국을 잇는 10박 11일의 단풍 관광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여행은 10월 16일 베트남 하노이 및 하롱베이 관광(3박 5일)으로 시작해, 인천 도착 후 한국에서의 7일간 단풍 투어로 이어진다. 서울에서는 5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청와대, 롯데타워 등을 둘러보고, 이후 춘천, 홍천 은행나무숲, 원주 오대산 등 한국 단풍 명소를 여행한다. 모든 일정은 시니어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구성됐다.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이번 단풍 관광은 물론 앞으로도 시니어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388-4000 글·사진=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노인회 업무협약 대한노인회 미주 여행 프로그램 단풍 관광
2025.05.14. 20:08
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회장 정기영)는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기영 회장은 이날 샌타클래라 노인회를 출범시킨 남중대 회장을 북부 지부장에, 오렌지카운티 시니어센터의 노인 복지사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김가등 회장을 남부 지부장으로 임명하고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 회장은 특히 고령임에도 오렌지카운티 정부 차원의 한미 노인의 날 제정을 끌어내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준 김 회장의 활동을 치하하고 남부 지역에 산재해 있는 노인 단체들의 결속을 당부했다. 이어 신임 이사로 이정희, 박용운, 서영민씨를 영입했다고 발표하고 지속적인 사업의 성공을 위해 덕망과 능력 있는 인사들의 이사 추천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오는 3월 25일부터 11박 12일 일정으로 한국과 일본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노인회 지부장 게시판 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 미주 사진설명 대한노인회
2024.01.16. 19:42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회장 정기영, 이사장 서영석)는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사무실(한인회관 404호)에서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서울중앙회장단과 회합 내용을 설명하고 애니카 여 신입 이사와 박상원 동부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기영 회장은 대한노인회 중앙 본부로부터 재정적 지원과 대한노인회 회장선출 및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대의원 숫자를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며 노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헌신할 수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주 총연합회는 4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이 글로리아(새빛 한의원 원장) 사무국장을 비롯해, 정신과 의사 수잔 정 박사, 최창준, 차종환, 임태랑, 김준배, 스칼렛 엄 전 한인회장 등 25명 이상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노인회 총연합회 대한노인회 미주 박상원 동부지부장 대한노인회 회장선출
2023.11.16. 19:20
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 이사 20여명이 참가한 친목 모임이 지난 16일 폴 게티 센터에서 클라라 김 미술학 교수의 해설로 진행됐다. 최근 이사회를 보강한 정기영 회장은 오는 9월에 시니어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색소폰, 아코디언 등 동호회를 중심으로 음악제를 개최하고, 10월에는 매년 실시하는 모국방문과 일본 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는 본국 대한노인회 미주 지부이다. ▶문의: (213)699-9300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노인회 게시판 대한노인회 친목 대한노인회 총연합회 대한노인회 미주
2023.05.23.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