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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에 다시 울려퍼질 “대~한민국!”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의 월드컵 8강 진출을 염원하는 뉴욕·뉴저지 한인 동포들의 대규모 합동 응원전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합동 응원전은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프라미스교회에서 대한민국 조별예선 세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되고, 약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경험 많은 응원단이 배치돼 경기장 못지않은 생생한 분위기를 연출할 전망이다.   뉴저지에서도 포트리 커뮤니티센터에 합동 응원 장소를 섭외 중이며, 응원전 준비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2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2026월드컵 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 전창덕 공동회장은 “큰 북과 징, 꽹과리 등 다양한 응원 도구를 활용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월드컵 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와 뉴욕대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한다.   김상현 제23대 뉴욕대한체육회장은 “그동안 월드컵 때마다 체육회와 축구협회가 합동 응원전을 열어왔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는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며 “한인 사회의 단합된 힘을 주류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회장 역시 “최근 교민 사회가 다소 위축된 분위기지만, 이번 월드컵을 통해 다시 협력하고 여러 세대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월드컵 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해 9월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미국 대표팀의 친선 경기에서도 응원을 주도한 바 있다.     강중석 응원단장은 “지난해 경기에서 보여준 2만5000명 동포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이번 월드컵에서도 이어갈 것”이라며 “응원을 위해 매주 4~5명의 응원 단원들이 주말마다 모여 구호 제창 및 타악기 다루는 훈련을 하며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한민국 뉴저지한인위원회 합동 응원전 대한민국 조별예선 대한민국 축구

2026.03.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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