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어윈데일 인근 210번 프리웨이 서행 구간에서 대형 트럭 2대가 충돌해 맥주 캔과 케그 수천 개가 도로에 흩어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화요일 오전 3시 직전, 버논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충돌 직후 서행 전 차선이 전면 통제됐으며, 수습이 진행되면서 오른쪽 두 개 차선으로 정리됐다. 현장 영상에는 수많은 맥주 캔이 도로에 흩어져 있고, 구조대가 금속 케그를 굴려 옮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고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CHP는 차선이 오전 6시 30분쯤 재개통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통행이 재개됐다. AI 생성 기사트럭 충돌 충돌 직후 대형 트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2025.09.30. 13:47
남가주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0일 오전 온타리오 지역에서는 강풍에 최소 2대의 대형 트럭이 넘어지고 전선이 땅에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대형 트럭 전복 사고는 10번과 1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인터체인지 인근에서 발생했다. 또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 시트러스 애비뉴에서는 전선이 모든 차선에 걸쳐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보고가 접수됐다. 강풍은 이날 밤까지 남가주 곳곳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21일 오전 10시까지 강풍주의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 지역에는 북동풍이 시속 30~40마일로 불고 순간 돌풍은 최고 시속 75마일도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 트럭의 경우 배달을 끝내고 빈 트럭으로 돌아올 때 강풍을 만나면 전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트럭 전선 전선 추락 대형 트럭 프리웨이 동쪽
2023.11.20.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