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예천향우회가 고향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열네번째 모금 골프대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컨트리 클럽(275 Yaphank Middle Island Rd)에서 오전 11시에 티업하며, 대회는 27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비 150달러에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브런치와 저녁, 기념품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미동부예천향우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 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국 청소년들을 위한 기금 모금은 가장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접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되며, 대회 관련 문의는 전화(646-354-3630, 917-805-8855, 917-656-9587)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미동부예천향우회 미동부예천향우회 대회 대회 관련 middle island
2022.10.17. 20:25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내달 24일(월)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제3회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연합회는 지난 3일 애너하임의 에반겔리아대학교에서 월례 조찬기도회를 갖고 골프대회 관련 계획을 공개했다. 연합회는 지난 2019년 15명의 선교사 자녀에게 처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2회 전달식에선 52명에게 장학금을 줬다. 신용 회장은 “올해도 50명 이상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연합회 측은 올해 골프대회에 홀인원 상품인 2만 달러의 현금 외에 한국 왕복 항공권, 골프용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교회와 단체, 개인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대회 참가비는 그린 피와 점심, 저녁 식사를 포함해 150달러다. 참가 신청은 신용 회장(562-399-2022)이나 윤우경 이사장(213-500-5449)에게 하면 된다.골프 전도회연합회 전도회연합회 장학기금 대회 참가비 대회 관련
2022.09.0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