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식품상총연합회(KAGRO·회장 김중칠)가 2024년도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대회는 오는 8월 22일 오후 1시 30분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대회 등록 마감은 22일이다. 김중칠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이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재프앤토니스 아이스크림, 몰슨 쿠어스, 머카소 홀세일, 버드와이저 등 메이저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홀인원 달성 시, 한국 왕복 항공권 및 2만 달러 상금 등 다채로운 상품 증정한다. 대회 참가 신청비는 1인당 150달러다. 단, 2024년 협회비 납부 업소 대표자 1명은 참가비가 무료다. ▶참가 신청 및 문의: (562) 754-9471, (213) 210-1580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장학기금 장학기금모금 대회 대회 개최 대회 참가
2024.07.07. 18:00
발달 장애인 형제자매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자는 취지의 사진 및 미술대회가 열린다. 비영리재단 ‘하트포시블링(Heart for Siblings)’에서 마련한 이 대회의 주제는 ‘장애인을 둔 형제자매의 마음’으로, 가정 및 일상 속 그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림과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그림의 경우 형식은 제한이 없으나 사이즈는 전시를 위해 14x17인치이어야 한다. 사진은 형식이나 사이즈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참가 대상은 13~19세 청소년이며, 오는 30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작품 제출 시 이메일에 신상 정보(이름, 학교명, 학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와 작품 제목 및 설명을 함께 보내야 한다. 당선자 발표는 오는 6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그림과 사진 부문별로 뽑아 1등에게는 상금 500달러, 2등 150달러, 3등 20달러 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3등은 분야별로 10명씩 선정한다. 당선작 전시회는 오는 8월 3일 라카냐다 YMCA에서 진행한다. ▶문의: (213)550-7789 김경준 기자게시판 하트 미술 미술 대회 대회 당선자 대회 참가
2024.05.15. 18:05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설증혁) 주최로 내달 4일(월)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 참가 열기가 뜨겁다. 평통 측은 지난 26일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가진 대회 준비 모임에서 216명이 등록을 마쳐 참가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인 단체들의 통상적인 골프대회 참가 인원 140여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설증혁 회장은 “차세대 모국 방문 기금 마련이란 골프대회의 취지에 많은 분이 공감하고, 자문위원들이 열성을 다해 참가를 권유한 결과”라고 말했다. 평통은 청소년 40여 명을 선발해 6월 중순께 10박11일 일정으로 차세대 모국 방문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평통 측은 홀인원상 현금 3만 달러, 한국왕복권 2매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회는 오전 11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결 시간은 오전 10시다. ▶문의: (714)537-6919골프 대회 대회 참가 수석부의장배 대회 참가 접수
2024.02.28. 21:00
제3회 캐년크레스트 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11월 19일 오전 9시 캐년크레스트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된다. 2년째 프로 골프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캐년크레스트컨트리 클럽은 올해에도 총상금 2만5000달러를 걸고 PGA 선수들과 아마추어가 격돌한다. 참가 선수들은 오는 11월 18일 예선을 거쳐 19일 72명의 선수가 결선으로 진출한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26년차 베테랑 찰리 위(위창수) 선수와 지난 5월 PGA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작성하며 공동 15위(1오버파)에 올라 깜짝 스타가 된 마이클 블록 선수 지난 2021년 LPGA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8위를 기록한 제니퍼 장 선수 등이 참가한다. 윤창기 캐년크레스트컨트리 클럽 회장은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를 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인 골프 유망주도 발굴할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라고 강조했다. 20일에는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스폰서와 수상자들의 대결도 열린다. 트레비스 조 제너럴 매니저는 "1~10위 수상자들과 스폰서들이 골프를 치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네트워크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라고 전했다. 우승상금은 1등 1만 달러 2등 5000달러 3등 3000달러 4~10등은 각 1000달러다. 또 홀인원을 한 선수 1명에게는 12만 달러 상당의 포르셰 타이칸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19일 열리는 본선 경기는 오전 9시로 오전 8시부터 체크인을 시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44명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00달러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캐년크레스트컨트리 클럽은 리버사이드 지역 유명 세미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지난 1968년 개장했다. 이후 지난 2021년 윤창기 회장이 인수해 매년 캐년크레스트 오픈을 개최하고 있다. 윤 회장은 "더 많은 골퍼를 위해 프라이빗에서 세미 프라이빗으로 변경했다"며 "회원이 아닌 일반 게스트도 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회원일 경우 방문 2주 전 일반 게스트는 방문 1주 전 예약할 수 있다. ▶문의: (951)274-7900/홈페이지(canyoncrestopen.com)/이메일 [email protected]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크레스트 크레스트 대회 대회 참가 오픈 대회
2023.10.17. 20:15
가주한미식품상협회(KAGRO·회장 김중칠)가 내달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를 연다. 최근 KAGRO는 8월 31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일 인당 150달러다. 그린피, 골프 카트, 식사 포함이다. 파3 5홀과 10홀에서 첫 홀인원을 달성한 우승자에게 각각 2만 달러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파3 2홀에서는 첫 번째 홀인원을 달성한 참가자에게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왕복 탑승 편을 제공한다. 상품 추첨 1등에게도 왕복 비행기 표가 제공되며, 2등을 위한 60인치 TV와 다양한 상품도 준비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8월 10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문의: (404) 663-0654, (562) 754-9471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대회 대회 참가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2023.07.24. 18:46
라팔마 대회 대회 참가 해피러너스
2023.07.19. 17:58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회장 신단우·이하 뉴욕호남향우회)는 오는 27일(화) 오전 11시(체크인·샷건은 정오)부터 펠햄베이 골프코스에서 ‘대뉴욕지구 호남향우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골프대회에서 남녀 챔피언 및 1·2·3등, 장타상과 근접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들에게는 에어프레미아에서 협찬하는 한국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베이사이드 BMW가 제공하는 최고급 브랜드 BMW 자동차와 미래보험에서 제공하는 2만5000달러가 증정된다. 행사는 뉴욕한인회·뉴저지한인회·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뉴욕골프협회·뉴저지골프협회 등이 후원(전임 회장들 특별후원)하고, 카 매직 오토 리페어와 연합건설 등 다수의 기업체가 협찬한다. 대회 참가 문의 및 접수는 201-310-4949(신단우 회장) 또는 917-520-8380(정연오 이사장 등). 윤지혜 기자골프 뉴욕호남향우회 뉴욕호남향우회 대회 이하 뉴욕호남향우회 대회 참가
2023.06.18. 16:58
미주 한인사회 최대 골프 축제인 ‘중앙일보 동창회 챔피언십’에 30여개 학교가 출전한다.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역사상 최대 규모다. 오는 6월 22일(목) 샌드캐년컨트리클럽에서 열리게 될 이번 대회에는 현재(5월 22일 기준) 전 대회 우승팀인 리라초등학교를 비롯한 24개 학교가 최정예 선수단을 구성, 출전 등록을 마쳤다. 14개 팀은 대회 참가를 위해 선수단을 구성하는 데로 등록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까지 한 달가량 남겨둔 상황이어서 향후 출전팀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의 전통 강호들이 잇따라 출전한다. 중앙대부속중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배명고등학교, 경성중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춘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경동고등학교 등 우승 경력이 있거나 순위권에 입상했던 강호 팀들이 이번 대회에 또다시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여학교 출전팀도 눈에 띈다. 동창회 챔피언십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동창회 챔피언십 준비위원회 김장호 국장은 “올해부터는 대회 권위를 한층 격상하기 위해 더욱 엄격한 룰 적용, 진행 등을 통해 공정한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한항공 등 유수의 기업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부상은 물론 대회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우승 깃발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부상이 마련됐다. 대한한공을 비롯한 삼성, 서울메디컬그룹, 브라이언타필라 변호사 그룹, 오레스트, 천하보험, 한미은행, US매트로, CBB뱅크, GC내추럴, 롯데주류(처음처럼), 아주관광, 한남체인, 해태, 세라젬 등 20개 이상 기업들이 이번 대회 후원사로 나서고 있다. 먼저 종합 우승팀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권 4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준우승을 비롯한 홀인원, 근접상, 장타상, 특별상 등도 마련됐다. 삼성에서 제공하는 대형TV 3대, 오레스트 안마의자(2000달러 상당), 아주관광 여행 상품권 2매, 쉴드오브글로리의 발룸 온열 마사지 기기(500불 상당), 볼텍스의바누청소기(250불 상당)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홍삼 세트, 골프공, 혈액 혈관 영양제 CSDP 골드, 고급 샴푸 세트 등도 있다. 대회 준비위원회 김미선 팀장은 “참가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이 담긴 구디백도 준비했다”며 “모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골프 대회에 많은 동문회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213)368-2630ㆍ2514 ☞중앙일보 동창회 챔피언십은 올해로 33회째다.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한인사회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창회 챔피언십은 미국이나 한국에서 정식 투어 프로선수로 활동했다면 출전이 불가하다. 그만큼 순수 아마추어만을 위한 대회다.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동문회 간 골프를 통한 경쟁은 치열하다. 우승 깃발은 3회 우승팀이 영구 소장하게 된다. 깃발을 쟁탈하기 위한 경쟁은 모교의 명예와 맞물려 있다. 4.25인치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한 경쟁은 그야말로 불꽃을 튀긴다. 관련기사 작년 우승팀, 올해 2연패 도전…고려대 사범대 부속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동고…실전 코스 연습 우승 겨냥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용산고 “무조건 우승, 아니면 출전 안 했을 것” '이대 나온 여자들' 필드에 뜬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이화여대 “‘청바지’ 골프 실력 제대로 보일 것”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기여고 '우승 도전' 동창회 골프대회 열기 뜨겁다 [알림] 동창회 골프대회 열립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동창회 동창회 챔피언십 대회 참가 중앙일보 동창회 33회 동창회 골프대회
2023.05.23. 21:29
캐나다한인과학시술자협회가 오는 29일 2023년 캐나다과기협 수학 경시대회(National Math & Science Competition)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BC주는 29일 오전 11시부터 더글라스 칼리지 코퀴틀람 캠퍼스(1250 Pinetree Way, Coquitlam)에서 4학년에서 11학년 대상으로 대회를 치른다. 온라인 등록은 지난 22일 마쳤지만, 현장에서도 대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시상자는 각 학년별로 1, 2, 3등을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험시간은 8학년까지는 20문제로 60분, 고학년은 30문제로 90분 동안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수학 경시대회를 다시 갖게 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이 대회를 치르는 동안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미나가 열린다. 표영태 기자경시대회 캐나다 수학 경시대회 대회 참가 science competition
2023.04.27. 15:57
리버사이드 지역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 클럽’을 운영하는 윤창기(78) 회장은 꿈이 있다. 오는 6월 열리는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Chan Ho Park Invitational Canyon Crest Open)'을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로 만들고, 나중에는 남가주PGA(SCPGA)와 함께 권위 있는 대회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슴에 품고 있다. 윤 회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하고 골프 유망주들에게 문호를 열어주는 대회를 만들고 싶다”며 “각종 대회 스폰서 등을 통해 혹시라도 잉여금이 생기면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윤 회장이 지난해 8월 캐년크레스트골프클럽을 인수한 뒤 처음으로 진행한 제1회 캐년크레스트 오픈 골프대회(지난해 12월)를 올해부터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참여하는,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으로 개최하게된 이유다. 이번 대회는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 클럽에서 한인사회 내 골프 대회 중 최대 상금 규모(총 2만4000달러)로 치러진다. 144명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6월4일 예선전(1라운드 18홀)이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2명(예선 성적 상위 60위·조직위원회 추천 12명)이 다음날인 5~6일 이틀간 본선(2라운드·36홀)에 나서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참가는 만 18세 이상으로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골퍼도 참가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만 달러가 주어지며 2~8등 입상자에게도 상금을 준다. 윤 회장은 “메이저리거로 활동하며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박찬호 선수도 골프를 매우 좋아한다”며 “캐년크레스트 오픈 대회의 취지 등을 충분히 이해한 박 선수 측이 흔쾌히 대회 참여는 물론 이번 행사를 돕기로 결정해줬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약사 출신으로 1972년 도미했다. 이후 약국 등을 20여 개나 운영했고 부동산 개발 및 투자자로도 활동으며 미래은행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의 참가비는 250달러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대회는 (주)팀육십일과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미주중앙일보가 공식 후원 언론사로 나선다. 캐년크레스트 골프 코스는 지난 1968년 문을 연 파 72, 6658야드의 프라이빗 골프장이다. 결혼식과 각종 모임에 적합한 야외 연회장과 실내 레스토랑, 테니스장, 수영장 등을 갖춘 리버사이드의 대표 골프 명소다. 장열 기자 ☞대회 참가는 미주중앙일보 홈페이지(www.koreadaily.com)를 통해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우편접수를 할 경우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홈페이지(www.canyoncrestcc.com)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 대회준비위원장은 김종태 프로, 경기위원장은 제프 잉그래함 프로 등이 맡는다. 그 외 사항은 캐년 크레스트 골프장(951-274-7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열 기자골프 컨트리클럽 오픈 대회 대회 참가 대회 참여
2022.05.26. 20:2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LA협의회가코로나19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통일활동 기금모금 골프대회(이하 통일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통일 골프대회는 5월5일 오전 11시30분위티어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1509 S. Workman Mill Rd, Whittier)에서 열린다. 이날 LA평통 자문위원과 한인 인사 150명은 샷건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며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LA평통 체육분과위원회 최현무 위원장은 “LA평통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목표로 해외동포 통일의지를 일깨우고 통일기반 구축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LA평통은 차세대에게 한반도 역사와 평화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사업을 진행 중으로 골프대회로 마련한 기금은 차세대 교육사업, 탈북민 지원금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 골프대회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한인사회 소통에도 신경 썼다고 한다. 체육분과위원회 측은 대회 당일 저녁 부대행사로LA평통 주요사업과 활동을 설명하고 한인사회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A자문위원 외에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을 초청하고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골프대회 당일 홀인원은 2홀로 상금 2만 달러가 걸렸다. 홀마다 경품 등 별도 이벤트가 열린다고 한다. 만찬행사 때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눈다. 안방호 부회장은 “타민족 커뮤니티와 협력사업, 통일의식 고취 세미나 등 한인사회 성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꼭 활동기금이 중요하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LA평통 사업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일 골프대회는 신청 마감은 5월 2일이다. 1인당 참가비는 120달러. ▶문의: (213)384-6919 글·사진=김형재 기자골프 la평 대회 참가 대회 당일 한인사회 소통
2022.04.21.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