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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에 합리적인 분양가 “더샵 파크솔레이유” 관심

 최근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의 여파로 신규 분양시장 분위기가 냉각되면서 분양만 했다 하면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던 서울 분양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올해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공급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는 1순위 청약에서 57가구 모집에 1만1385명이 청약 신청해 평균 199.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서울 분양시장에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입지와 분양가 등에 따라 청약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이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분양가가 저렴했던 것이 청약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이라 하더라도 입지와 분양가 등에 따라 흥행여부가 갈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더블역세권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분양가로 새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는 ‘더샵 파크솔레이유’가 지난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알려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포스코건설 더샵이 서울시 강동구 일대에 둔촌동 삼익빌라를 재건축 하는 단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총 4개동으로 총 195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73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2㎡ 7가구 △52㎡ 14가구 △53㎡ 12가구 △59㎡A 3가구 △59㎡B 1가구 △59㎡C 2가구 △73㎡A 1가구 △84㎡A 7가구 △84㎡B 20가구 △118㎡ 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재건축 단지 중 첫 번째 후분양 단지로 23년 6월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란 공공택지 내 분양 또는 주택가격 상승 우려가 있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지역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분양가에 상한을 적용되는 제도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주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 이외에도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는데, 서하남IC를 통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여 서울 어느 곳으로도 접근성이 우수하며 천호대로, 양재대로 이용 시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에 용이하다. 특히,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5호선 둔촌동역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강남3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또,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노선이 25년 착공 예정이다. 완공 시 수도권 제 1∙2순환 고속도로를 연결해 잠실에서 양평까지 15분에 도달 가능하다. 해당 노선 외에도 강동구에서 출발해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도 20년 착공되어 25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같은 고속도로 노선들이 전부 들어서게 되면 강동구는 서울에서 동서남북 어디든 접근이 용이해지는, 말 그대로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추게 된다.   게다가 단지는 지난 27일 대통령 주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된 중도금 대출 상한 및 청약 당첨자 기존 주택 처분 기한 조정 및 금융규제 완화에 대한 수혜를 입는다.   기존 중도금 대출 제도는 9억 이하의 주택을 분양 받을 때 가능했지만 제도 시행 이후 서울 집값이 급등하면서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서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기준 상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와 같은 의견을 받아들여, 정부는 현행 9억원 기준을 12억원 주택까지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도금 대출 기준을 12억원으로 올리는 것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출보증 내부 규정을 고치면 돼, 이르면 이달부터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투기과열지구 등에서 기존 주택 처분을 조건으로 청약에 당첨된 1주택자는 입주 가능일 이후 6개월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지만 그 기한이 2년으로 늘어나게 되어 더샵 파크솔레이유의 청약 당첨자는 23년 6월에 입주하고, 24년 11월까지 기존 주택을 처분해도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금융규제 정상화 방안을 통해 기존 보유주택ㆍ규제지역ㆍ주택가격별 차등적용 되던 LTV규제가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 및 1주택자(기존주택 처분조건부)에 대해 LTV를 주택가격과 무관하게 50%로 단일화(다주택자는 현행유지)되도록 개선예정이고, 투기과열지구 내 무주택자ㆍ1주택자(기존주택 처분조건부) 대상으로 15억 초과 APT 주택담보대출도 허용할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는 “여러 요인들로 인해 분양 시장이 경직되어 과거 청약 불패지역으로 불렸던 서울에서도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어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정주여건이 훌륭한 단지가 서울에 분양한다면 시장 분위기에 상관 없이 실 수요자 위주의 청약 릴레이가 이어질 수 있다”며 “아껴왔던 청약통장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청약을 노려보는 것도 똘똘한 한채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 파크솔레이유’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에 개관하여 방문객을 받고 있으며 11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당해지역, 16일(수) 1순위 기타지역, 17일(목)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동월 23일(수)에 진행되며 12월 5일(월)부터 12월 8일(목)까지 4일 간 계약이 진행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더블역세권 분양가 분양가상한제 적용 분양가 상한제 분양가 이외

2022.11.09.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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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역∙구래역 더블역세권 김포휴트라움, 주택수 미포함 오피스텔 분양 공급

김포골드라인의 양촌역과 구래역이 인접해 더블 역세권의 입지를 지닌 김포휴트라움 오피스텔이 분양 진행 중이다.   김포휴트라움은 탄탄한 교통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블역세권의 입지뿐만 아니라 서울 전 지역과 부평, 일산, 강화로 이동할 수 있는 일반버스 및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이동 편의성도 확보했다. 인천, 파주, 화성, 송도 이동에 용이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5년에 전 구간 개통하고, GTX D노선(예정)과 5호선 연장이 계획돼 수도권 어디든 빠르고 편하게 다닐 수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업무시설 및 제1, 2종 근린생활시설 총 169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각 세대는 5가지의 A타입, B타입, 3가지의 C타입으로 들어선다. 가변형 특화 뉴 타입 혁신설계로 1.5룸과 3-bay 2룸으로 분리된 거실이 있는 넉넉한 전용면적을 가진 모든 세대들은 에어컨,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고 일부는 중문, 슬라이딩 도어, 드레스룸과 각층에 세대별 개별창고 등이 무상 제공된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가 형성돼 있어 수많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 쇼핑이 가능한 대형마트,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 등이 있으며, 도보거리에 김포 최대 규모 복합문화 쇼핑몰인 월드기네스 622타워가 들어서 더욱 폭넓은 문화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조류생태공원, 문화예술센터 등 차별화된 광역형 문화시설도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서부 최대 산업단지 김포 골드밸리조성 사업은 12개 산업단지에 약 1,400개의 사업체가 입주해 있고, 도보거리에 약 2,000실의 지식산업센터 개발로 풍부한 배후수요 최적의 입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13번째 한강고수부지, 캐널시티, 김포 한강신도시 개발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김포휴트라움 사업지의 공시지가는 1억 이하로 주택수 미포함에 해당되는 호실이 대부분이며, 1억원 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 더불어 일반사업자로 진행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더블역세권 오피스텔 오피스텔 인근 산업단지 김포 해당 오피스텔

2022.07.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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