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플레인스에 ‘신속 처리 DMV’ 오픈
한인 다수 거주지 중 한 곳인 시카고 북서 서버브 데스플레인스에 ‘신속 처리’(Faster)를 앞세운 새로운 운전자서비스시설(DMV)이 문을 열었다. 알렉시 지눌리어스 일리노이 주 총무처 장관은 “기존 DMV와 달리 한 창구에서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 이상 이 줄, 저 줄 옮겨다니며 헤맬 필요가 없는 원 스톱(One Stop) 종합 서비스 센터”라고 설명했다. 그는 “운전면허증, 주 신분증, 리얼ID, 도로주행시험, 차량등록 및 갱신 등 다양한 업무를 모두 사전 예약할 수 있다”면서 “더 빠르고 간편하며 효율적인 DMV”라고 부연했다. 일리노이 주 총무처는 재설계된 새 시설에서 직원을 두 배로 늘려 하루 예약자 수를 대폭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DMV는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옥튼 스트릿(Oakton St.)과 45번 도로 교차 지점인 1533 Lee St.에 조성된 새 시설은 기존 시설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된다. 기존 시설은 오는 24일 폐쇄될 예정이다. 총무처에 따르면 데스플레인스 DMV는 시카고 서버브는 물론 일리노이 전역에서 가장 붐비는 시설 중 하나로,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약 10만 건의 업무를 처리했다. 앞서 올초 네이퍼빌에도 유사 운영 모델이 적용된 DMV 시설이 문을 연 바 있다. 주 총무처는 지난 2024년 처음 소개한 ‘원스톱 서비스 모델’을 향후 신설되는 모든 DMV에 도입할 방침이다. 데스플레인스 새 DMV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웹사이트(www.ilsos.gov) 또는 전화(800-252-8980)로 예약할 수 있다. #시카고 #운전자서비스시설 Kevin Rho 기자데스플레인스 신속 데스플레인스 dmv 총무처 장관 원스톱 서비스
2026.04.23.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