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런스데이 한국전 참전용사 위문
밝은사회운동(GCS) LA는 베터런스데이를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 위문에 나선다.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11일 오전 11시30분 웨스트LA 베터런스병원(11301 Wilshire Blvd) 215동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를 만날 수 있다. 이날 주최 측은 향군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한국전 참전용사 병문안, 선물증정, 점심식사 대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밝은사회운동 LA는 2008년부터 매년 2회 이상 한국전 참전용사 위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종남 이사장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미군 약 3만7000여 명의 전사자, 9만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 “부상당한 참전용사는 지금도 전국 향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인사회가 이들을 잊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밝은사회운동 LA는 향군병원 위문을 위한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문의: (714)552-5681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 데이 한국전 이상 한국전
2025.11.0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