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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 2023년 데이터 유출 1억1750만불 합의금

케이블 및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컴캐스트가 지난 2023년 10월 발생한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로 고객 개인 정보가 노출된 것과 관련, 1억 175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다.   최근 이뤄진 이번 합의는 컴캐스트가 사이버 공격 당시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혐의로 제기된 집단 소송의 결과다.     소장에 따르면, 컴캐스트는 당시 충분한 보안 조치를 마련하지 않았고, 다수의 법률 위반과 사건 발생 후 고객에게 사실을 적절하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컴캐스트 측은 위법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데이터 유출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은 이번 합의 대상에 포함되며 보상을 받을 자격이 된다.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해 발생한 실제 지출이나 시간 손실에 대한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최대 1만 달러까지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증빙 서류가 없는 경우 최대 50달러까지 대체 지급금을 선택할 수 있지만, 청구 신청자 수에 따라 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   또 피해를 입은 고객은 신원 보호 및 복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을 받으려면 오는 8월 14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청구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원의 최종 승인 심리는 오는 7월 7일 열릴 예정인데 법원이 이번 합의안을 승인하면 보상금이 지급된다.    #시카고 #컴캐스트 #개인정보    Nathan Park 기자컴캐스트 데이터 데이터 유출 대규모 데이터 정보 유출

2026.04.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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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국인의 소셜번호가 위험하다” 전직 SSA 고위 책임자 폭로

소셜번호와 이름, 주소 등 핵심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국가안보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회보장국 척 보르헤스 전 최고데이터책임자는 소셜번호를 가진 모든 미국인의 개인정보가 정부의 부실한 관리로 위험에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사회보장국에서 사임한 뒤 같은 달 내부 고발을 접수했다. 이 고발장에서 그는 정부효율부(DOGE) 소속 직원들이 감독 체계가 부실한 클라우드 환경에 사회보장국 데이터베이스 사본을 업로드해 모든 미국인의 개인정보가 위험에 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르헤스는 "사람들은 이를 또 하나의 데이터 유출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이 데이터가 반출되거나 다운로드됐다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모든 정부 시스템을 상대로 사기를 저지를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 정보에는 이름과 출생지, 생년월일, 성별, 시민권 여부, 인종과 민족 정보, 부모의 이름과 소셜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 광범위한 개인정보가 들어있다.     보르헤스는 "사회보장국이 보유한 데이터는 바꿀 수 없는 정보들로 출생지나 어머니의 혼인 전 성처럼 평생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보가 한 번 노출되면 아이들의 삶까지 세대에 걸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르헤스의 내부 고발에는 지난해 초 임시 접근 제한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DOGE 직원들이 개인정보에 부적절하게 접근하고 이를 위반했다는 주장도 포함돼 있다.     사회보장국은 지난해 9월 내부 조사 결과, 전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는 안전하며 해킹이나 유출, 침해는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입장을 번복했다. 연방정부는 지난달 16일 법원 제출 문건에서 DOGE가 '클라우드플레어'라는 허가하지 않은 민간 서비스에 사회보장 데이터를 공유했다고 인정했다.     보르헤스는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보호하라고 조언했다. 금융 계좌를 자주 확인하고 사기 경보를 설정하고 은퇴 여부와 관계없이 사회보장국 계정을 만들어 소득 기록과 주소, 자동이체 정보 등 개인정보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기범이 먼저 계정을 만드는 것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는 또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신원도용 대응 사이트인 아이덴티티시프트닷지오브(IdentityTheft.gov)를 활용하거나 엑스피리언, 트랜스유니언, 에퀴팩스 등 주요 신용평가사에서 신용보고서를 확인하라고 권했다.소셜번호 국가안보 사회보장국 데이터베이스 소셜번호 전화번호 데이터 유출

2026.02.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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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핼스케어 데이터 유출…가입자 6만3천명 영향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대표적 의료 그룹 중 하나인 샤프 핼스케어(Sharp Healthcare)에서 일부 가입자들의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샤프 핼스케어는 최근 “지난 2021년 8월12일부터 2023년 1월12일 사이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청구서나 인보이스를 결제한 가입자들의 데이터가 유출됐다”며 “이번 유출 사고의 영향을 받은 가입자는 6만2777명 정도”라고 밝혔다.   샤프는 지난달 가입자들에게 이번 데이터 유출 사고에 대해 통보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1955년 설립된 샤프 핼스케어는 현재 4개의 종합병원과 함께 3개의 전문병원, 3개의 메디컬그룹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 의료그룹이다. 현재 2600여명의 전문 의료진과 1만80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데이터 가입자 데이터 유출 가입자 6만3천명 지난달 가입자들

2023.02.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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