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팟홀과의 전쟁, 2400개 수리
최근 계속된 겨울폭풍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팟홀로 인한 차량 파손이 잇따르자 LA시 정부가 보수 작업에 한창이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겨울폭풍 시작 이후 현재까지 팟홀(pothole) 2400개 이상에 대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공사업국 산하 거리서비스국(BSS)은 팟홀 민원 접수를 토대로 파손된 도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정부 측은 현재 추가 인력을 투입해 팟홀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LA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이후 겨울폭풍으로 LA 도심에는 7인치 이상의 강우량이 기록됐다. 이로 인해 LA한인타운 등 도심 곳곳에 팟홀이 생겼다. 배스 시장은 “최근 LA시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며 “공공사업국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팟홀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팟홀을 발견할 경우 시에 민원을 접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팟홀은 빗물이 도로로 지속적으로 스며들어 특정 부분의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압력이 가해질 경우 도로 파임이 발생해 생긴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야간 운전 시 차량 바퀴가 팟홀에 빠지면서 차체 하부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편 LA시는 팟홀 위치 제보(311 또는 MyLA311 앱)와 수리비 청구 민원(clerk.lacity.gov)을 접수하고 있다. 가주 교통국도 프리웨이 팟홀 등 도로 관리 소홀로 인한 차량 수리비, 인명 또는 재산 피해에 대해 1만 달러 미만을 배상하는 프로그램(dot.ca.gov/online-services/submit-damage-claim)을 시행 중이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시장 배스 배스 la시장 도로 복구작업 캐런 배스
2026.01.1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