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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뱀의 해 중에서도 을사년은 시작과 발전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기운이 가득한 해입니다. 뱀은 예로부터 지혜롭고 신중한 동물로 여겨졌고, 허물을 벗는 동물이기 때문에 변화의 시작을 상징합니다. 새해를 맞는 독자 여러분도 올해의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시작하시기를 기원합니다.을사년 새해 독자 여러분

2024.12.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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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24년’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희망과 기대감 속에 맞이했던 2024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아쉬움과 미련이 더 크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돌아보면 올 해도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한인 사회는 그 가운데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주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은 해였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한인 사회의 성원과 관심,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한인 사회의 눈과 귀가 되고,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독자.광고주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진은 올해 미주중앙일보 지면을 빛내주신 분들의 일부입니다.독자 감사 독자 여러분 한인 사회 올해 미주중앙일보

2024.12.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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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메모리얼데이 27일 신문 발행 안합니다

 메모리얼데이인 27일(월)은 연방 공휴일로 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알림 메모리얼 신문 신문 발행 독자 여러분

2024.05.24. 10:30

“자서전으로 독자 여러분께 '희망' 드리고파”

      50년 넘게 버섯만을 바라보며 외길 인생을 걸어온 '미국 최고 버섯 전문가' 원응식 (85)  박사가 오는 11일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성 정바오로 성당에서 개최한다.     자서전 ‘깡으로 이겨낸 슬기로운 개척자’는 원 박사의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원도 원주 출신의 저자가 한국전쟁을 거쳐 미국에 도미해 40여년간 버지니아 캣릿에서 '원산 버섯 농장'을 운영하고, 지난 2002년 퍼시픽 웨스턴 대학에서 버섯 주제의 연구로 농학 박사를 취득한 과정 등 삶이 기록됐다. 원 박사의 저서는 나이를 뛰어넘는 버섯에 대한 뜨거운 그의 열정을 잘 보여준다.     원 박사는 "저술에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면서 "나의 자서전을 통해 내가 삶을 통해 얻은 지혜와 생각들이 여러 분들께 도움 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본보 건강 칼럼을 통해 '버섯 예찬'을 펼치고 있는 원 박사는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전화를 걸고 직접 농장을 찾아온 독자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건낸 독자들까지, 원 박사는 "도울 수 있는 문의를 주시면 언제나 돕겠다"고 전했다.  미주 한인 최초로 표고버섯 재배에 성공한 원 박사는 오는 9일부터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건강백세 특강'을 봄학기동안 매주 한차례씩 진행한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자서전 자서전 출판 독자 여러분 표고버섯 재배

2023.03.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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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배달되지 못한 20일자는 21일자와 함께 배달됐습니다

본지의 인쇄공장이 위치한 지역에 19일 밤 갑작스러운 정전 사태가 발생 20일자 신문배달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배달되지 못한 20일자는 21일자와 함께 배달됐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알림 신문배달 정전 정전 사태 독자 여러분

2022.04.20. 20:58

아듀 2021년…“독자 여러분,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습니다…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뜨겁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 보면// 첫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항상 /우리 길을 밝혀주겠지요   이해인 시 ‘송년 엽서’ 중에서  [사진=본사 전형미 차장, 애틀랜타 공항의 첫새벽을 찍다]아듀 독자 독자 여러분 애틀랜타 공항 본사 전형미

2021.12.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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